콩냥이(여친님)와 콩냥이 친구들과 함께 병점에 있는 '돈짱먹소'에 방문했어요!
병점 회식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거 같아요.
콩냥이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병점에 위치한 돈짱먹소 좌표예요.
돈짱먹소의 메뉴판이에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20.07 가격과 메뉴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돈짱먹소에는 무한 리필 A와 B가 있었어요. 저희는 5명이서 무한 리필 A를 선택했어요.
무한리필 추가 주문은 정육점에서 직접 가져오면 돼요.
돈짱먹소의 영업시간은 오후 3시 ~ 새벽 2시까지 해요.
그럼 돈짱먹소에서 즐거운 식사를 즐겨 볼까요?
돈짱먹소의 기본 찬이예요.
그리고 한쪽 편에는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 있게 나와요.
콩나물국처럼 보이는데 여기에 샤브샤브를 해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자리가 세팅이 되고 보기 좋은 숯이 올라왔어요.
그리고 무한리필 고기가 나왔어요.
샤브샤브용 고기
생등심, 갈비살, 토시살, 부채살
돼지갈비
바다 장어
소고기 먼저 불판에 올렸어요.
그리고 한쪽에 바다장어를 얹었어요.
달콤한 양념의 돼지갈비도 구웠어요.
처음 나온 고기를 빠르게 먹고 저희가 먹고 싶은 부위로 리필 해왔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병점 돈짱먹소 무한리필 집에서 포식을 한 거 같아요. 소고기는 야들야들하게 잘 구워준 콩냥이 친구분 덕에 손이 자꾸자꾸 가더라고요. ㅎㅎㅎ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바다장어도 엄청 먹었어요.
돼지갈비도 달달한 양념이 참 맛있었어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샤브샤브인데요. 처음에는 콩나물국 맛이 강해서 샤브샤브 고기는 처음에 맛만 보고 안 먹게 되더라고요. 역시 샤브샤브는 갖은 야채와 특히 미나리가 들어간 육수에 먹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ㅎㅎ 그 맛에 익숙해져서 일수도 있고요. ㅎㅎ
무한리필이라서 부담 없이 엄청 먹었어요. 다들 배가 부르고,
오랜만에 만난 자리라서 그런지 시끌벅적 즐겁게 맛있고 즐겁게 이 시간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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