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을 보기 위해 일찍 도착한 콩냥이(여친님)과 저는 저녁을 먹고도 시간이 조금 남더라고요.
그래서 블루스퀘어 2층에 있는 북파크에서 책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북파크는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책 구경을 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 갔어요.
계단 중심에 있는 책장에는 많은 책이 전시되어 있어요.
북파크에 들어서니 조명에 책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서 특이하더라고요. ㅎㅎ
2층에서 중심에 있던 책장을 찍어 봤어요.
책갈피와 책에 뿌리는 향수도 있더라고요.
서점이지만 이름처럼 북파크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블루스퀘어 북파크에는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콩냥이가 그전부터 사고 싶었던 책도 구매를 해서 Cashier에서 계산했어요^^
콩냥이와 저는 서점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신기한 것을 보거나 구매하고 싶은 것이 있듯이, 저희도 서점에 가면 이것저것 보고 싶은 책들이 있어요.
북파크를 둘러보던 콩냥이가 몇 권을 사려는 것을 나중에 다 읽으면 서점에 가자고 하면서 두권만 사라고 말렸어요. ㅎㅎㅎ
저도 몇권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하~ 오늘은 참았어요.
e-book으로 사놓은 책도 있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읽고 싶은 책들이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ㅎ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참기로 했어요. ㅎㅎㅎ
블루스퀘어 북파크는 서점이라는 느낌보다는 쉼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곳도 내부의 카페와 구분되어 있기보다는 동화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책장에 가득한 책을 보여주기보다는 작은 책장 한 칸에 진열된 책들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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