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친한 지인분이 좋은 포스팅 소스라면서 손수 정리를 해서 제가 살만 조금 붙여서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려요.^^
지인분은 대략 2년 전에 일본에서 아이폰 XS를 구매했어요.
해외에서 구매하시면서 애플케어플러스에 등록을 하셨어요.
작년쯤이었을 까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 성능이 어느 날부터 많이 저조해진 것을 확인했어요.
그래서 일본을 가서 AS를 받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하하~ 일본을 가기가 껄끄러운 시대 흐름이 발생을 했어요.
참고 있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애플케어플러스 국내 이용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는 애플에서 운영 중인 핸드폰 보험으로서,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도 2년간 총 2회의 저렴한 가격으로 리퍼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는 AppleCare 제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국내 애플케어플러스는 2019년 9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고지한 바가 있어요.
국내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은 2019년 9월 11일 이후로 구매한 제품에 국내 가입이 가능해요.
자세한 애플케어플러스 정보는 AppleCare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apple.com/kr/support/products/iphone/
애플의 월드 워런티 서비스 정책에 의해서 해외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고객도 국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국내에는 뒤늦게 들어온 서비스라서 정확한 정책이 자리가 안 잡힌 거 같아요.
그래서 해외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한 고객은 국내에서 무상으로 리퍼를 받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지인분은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서 혹시 몰라서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했었어요.
핸드폰 수리비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크셨던 거 같아요.
그렇게 가입한 애플케어플러스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되면서 빛을 보게 되었어요.
신이 난 지인은 이곳저곳 알아보게 되었고,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스팅 소스로 좋다는 정보도 알려주었어요. ㅎㅎㅎ
지인분도 수원에 사시는데요. 수원 애플 서비스 센터를 알아보고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수원에는 두 군데가 나왔어요.
1. 인계동 동수원 CGV건물에 위치한 '앙츠 수원센터'
2. 아주대 삼거리 부근에 위치한 '유베이스 수원센터'
이렇게 두 군데가 있었는데요. 지인분은 인계동 동수원 CGV 건물 6층에 위치한 '앙츠 수원센터'에 방문을 했어요.
애플케어플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먼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약을 안 하고 가시면 긴 대기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1.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예약하기
예약을 하면 예약 시 등록한 이메일로 예약 사항이 전달돼요.
그리고 별도의 백업을 센터에서 해주지 않기 때문에 꼭 데이터 백업을 받고 방문을 해야 해요.
2. 예약 후 방문
방문하면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을 입력해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해요.
예약하지 않고 방문에도 대기를 할 수 있는데요. 대기를 하고 있다가도 예약자가 오면 예약자 순번이 우선시되어서 예약을 필히 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3. AS 서류
해외판(일본) 애플케어플러스는 유료(12만 원) 리퍼와 무료가 있어요.
전면 액정의 손상일 경우에는 서비스 가능 횟수 2회에서 1회 차감되며 액정만 교체돼요.
배터리 효율은 80%이하일 경우에만 무상 리퍼가 돼요.
리퍼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뒤판이 깨져 있으면 확실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구매 시기에 따라서 무조건 무상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지인분은 해외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였고(2018년 09월), 국내에서 해외판까지 통합이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까진 무상 리퍼가 되는 것 같다고 했어요~
AS시 두장의 동의서 서류를 작성하는데요. 하나는 해외 제품을 국내 제품으로 변경한다는 것에 대한 동의서이고 다른 하나는 12만 원 결제를 하는 사전 금액에 대한 동의서예요.
4. AS 처리
재고를 확인하고 재고가 있으면 바로 교환이 되는데요. 만약 재고가 없으면 1~2일 후에 교환이 가능해요.
만약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AS 접수를 하게 되면 폰은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개인의 공기계를 사용해야 해요.
자신의 폰을 가져갈 수 없고, 반납을 안 하면 AS 접수가 안돼요.
접수를 하면 그곳에서 바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반납폰을 초기화해요.
초기화는 10~15분 정도 소요돼요.
지인은 다행히도 센터에 재고가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교환이 가능했어요.
최종 견적서에 사인을 해요.
이렇게 해서 편리하게 해외(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폰 XS를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여 AS를 받아 봤어요.
예약을 하고 가면 대기 시간 없이 처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다행히도 재고가 있어서 당일 교환을 받았는데요. 재고가 없다면 1~2일 동안은 공기계를 써야 하는데, 만약 공기계가 없다면 엄청 난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리퍼 시 꼭 주의해야 할 점은 데이터 백업을 잊으시면 절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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