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은 미국의 색채연구소이자 색채 전문기업으로 10,000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업입니다. 저는 작년에 블로그를 꾸미면서 블로그 색을 어느 것으로 정할까 알아보다가 팬톤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팬톤의 역사는 1956년에 작은 인쇄 회사로 시작하여 1962년 부채를 안고 있던 팬톤을 허버트가 Levine 형제의 기술 자산을 인수하여 1963년 컬러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1964년 '팬톤 색 일람표'를 개발하면서 색채의 언어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팬톤은 2000년부터 매년 12월에 '올해의 컬러'를 선정 발표하고 있습니다.
팬톤에서는 2020년에도 올해의 색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https://www.pantone.com/color-intelligence/color-of-the-year/color-of-the-year-2020
클래식 블루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색감으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면서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바램을 담았다고 합니다.
팬톤 인스타에는 클래식 블루로 2020년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2020년을 맞이하여 팬톤에서 지정한 컬러를 적용을 하려 합니다.
팬톤에서 2020년 올해의 색으로 발표한 '클래식 블루'의 색상 코드는 '#0f4c81'입니다.
2019년 팬톤의 올해의 색은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색상 코드는 '#ff6f61'이었습니다.
이제 기존 2020년에 포스팅을 한 글의 색상을 클래식 블루로 색상을 변경을 합니다.
일단 블로그의 '스킨 편집 > html 편집'에 들어가서 CSS의 '컬러셋 blue'의 색상 코드를 클래식 색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식에서 적용된 색상들을 수정하였습니다.
[Review/Blog Review] -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서식 공유!
그리고 썸네일을 사용하는 포스팅에서의 썸네일 글씨 색상과 테두리 색상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2020년 클래식 블루가 적용된 포스팅에 대한 준비가 다 되었네요. ㅎㅎ
2020년 저의 블로그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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