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시기가 되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공개가 되는데요.
2019년 8월 8일에 갤럭시노트10이 공개되었어요.
저는 갤럭시 노트에 대한 호감을 엄청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예전에 갤럭시 노트를 써보면서 S펜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스마트폰을 바꿀 때가 되었거든요.
제가 제값을 주고 스마트폰을 구매한 것은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S, 넥서스 6P입니다.
이전 글 :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 구글 레퍼런스 폰 넥서스 6P 질렀어요^^
국내에서는 어떻게 보면 생소한 스마트폰이죠.
애플 진영의 아이폰이 있다면, 구글에는 넥서스 폰이 있었죠. 지금은 픽셀 폰으로 바뀌었어요.
넥서스폰의 장점은 빠른 업데이트와 통신사의 앱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 거였어요.
업데이트는 픽셀 폰으로 바뀌면서 넥서스 폰에 대한 지원이 없어졌어요. ㅠㅠ
지원이 중단이 되어서 일까요?
언제부터인가 느려지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지문인식 하드웨어가 동작을 안 하게 되었어요.
8월부터 안되기 시작 한 것이 제가 일부러 그런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레퍼런스폰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주변 사람들이 아는 폰을 쓰라고 하는데, 제 마음은 레퍼런스에 대한 신뢰가 엄청 높았어요.
해외 폰이다 보니 NFC가 국내와는 다른 점을 제외하고는 좋았어요.
아~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국내 상점에 잘 없지만,
어차피 액세서리는 인터넷에서 구매하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일단 서론이 길었지만, 이번에 정말 큰 마음먹고 삼성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삼성 스마트폰은 짝수로 사야 된다는 말도 있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9는 갤럭시 노트 8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어서 조금 실망을 했었어요.
넥서스폰을 제외하고는 중고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써왔던 거 같아요.
제가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게 된 것은 지금 나온 스마트폰에서 S펜 하나 만으로도,
가장 완성도가 높고 유용한 스마트폰이라고 판단을 하기 때문이에요.
S펜은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처럼 메모를 편리하게 해 주고,
이번 갤럭시 노트1 0은 디스플레이도 美 화질 평가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해요.
아이패드로 애플을 접해보았지만,
스마트폰은 구글 진영이 화면에 나오는 위젯이나,
화면에 보이는 UI를 편집하는 부분에서 유용한 면이 더 많다고 생각돼요.
하지만, 여친님이 사용하는 아이폰을 보면 가독성이 좋아 깔끔하고 앱들이 가볍게 동작되는 것이 저를 유혹할 때는 많아요 ㅎㅎ
구매 동기
1. S펜, 가장 큰 이유
2. 저장 공간과 추가 microSD 사용 가능
3. RAM 12GB의 빠른 속도
4. 무선 충전
5. 디자인
6. 삼성 페이
저는 폰을 자급제폰으로 항상 이용을 해서(중고폰이나 통신사 락이 없는 레퍼런스폰을 사용),
3G를 사용을 했어요. 4G로 넘어온 것이 몇 달 안됐어요.
핸드폰 속도가 느려져서 내린 결정이었는데... 핸드폰 초기화도 해보고 해도....
그것과는 다른 이유 같더라고요.
- 배터리 용량
1. 갤럭시 노트10+ 5G : 4,300mAh
2. 갤럭시 노트10 5G : 3,500mAh
- 저장 용량
1. 256GB
2. 512GB
3. MicroSD 확장 512GB
- RAM : 12GB
- 네트워크 : 5G
- 방수방진 등급 : IP68
- 사운드 Dolby atomos 서라운드 사운드 (이어폰 젝이 사라지고 마이크로 5핀 디지털 사운드 젝을 지원해요)
- 잠금해제 : 얼굴인식, 초음파 지문인식
- 4K UHD 화질, HDR10+
- S펜 제스처 기능으로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졌어요.
삼성 갤럭시 노트10을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대한 싸게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요.
지금 당장 핸드폰이 지문인식을 시작으로
디스플레이도 깜박깜박하고 배터리도 반나절 가고(작년에 배터리를 교체했어요ㅠㅠ)해서,
'흐름대로 가자' 생각을 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비싸지만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혜택이 많은 곳을 알아보고 했는데요.
요즘 불법 보조금으로 소비자 기만을 한다는 기사도 나오는 등...
너무 많이 신경을 쓰게 돼서 '자주도 아니고, 나를 위해 이 정도 투자 못해?'라는 생각으로
결국 간단히 T-다이렉트와 삼성전자 자급제폰 두 곳을 비교했어요.
두 곳을 비교했는데요.
사전예약 혜택이 차이가 없었어요.....
차이라면, 사전예약 혜택인데요.
이 부분이 차이가 없었어요. ㅎㅎ
레퍼런스폰을 썼던 이유 중의 하나가 통신사의 어플이 강제로 깔려 있는 것이 싫어서 였던것도 있어요. ㅎㅎ
레퍼런스처럼 자급제폰도 통신사 어플이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삼성전자 자급제폰으로 사전예약을 하기로 했어요.
사전예약은 2019.08.09 ~ 2019.08.19였는데요.
고민 고민하다가 17일까지 망설이다가 18일에 사전예약을 했어요.
저는 일단 화면이 큰 것을 선호해서 갤럭시 노트10이 아닌 갤럭시 노트10+를 구매를 하기로 했어요.
갤럭시 노트10 색상
갤럭시 노트 색상은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아우라 글로우가 있어요.
제가 구매를 하려는 갤럭시 노트10+ 256GB 색상은
아우라 블랙,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글로우가 있어요.
갤럭시 노트10+ 512GB는
아우라 블랙, 아우라 글로우가 있어요.
삼성에서 갤럭시 노트10의 아우라 글루우 색상을 트렌드 색상으로 정한 거 같아서,
처음에는 아우라 글로우 색상으로 마음을 정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아우라 글로우의 색상을 찾아봤는데요.
어렸을 때 보던 홀로그램처럼 빛에 따라 변하는 색상이 지겨워 질듯도 하고 유치해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블랙에서 화이트로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원래 블랙&화이트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깔끔한 화이트로 가려고 하는데.... 갤럭시는 블랙이라는 말도 저의 팔랑귀를 유혹하더니,
여친님의 일격 '블랙으로 가' ㅎㅎㅎㅎ
넵!! 하면서 블랙으로 갔어요 ㅎㅎㅎ
갤럭시 노트10 가격
갤럭시 노트10의 가격은 100만 원이 넘어가요.
제가 집에 컴퓨터를 부품 하나씩 사서 조립을 했는데... i7에 RAM 12GB인데 100만원 안쪽으로 조립을 했어요.
이렇게 비교하면 어마 무시한 가격이네요.
그래서 더 망설인 거 같아요. '핸드폰을 10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사야 하나..' 하면서요. ㅎㅎㅎ
그럼 갤럭시 노트10의 가격을 알아볼게요.
갤럭시 노트10의 가격
1. 갤럭시 노트10 256GB는 1,248,500원
2. 갤럭시 노트10+ 256GB는 1,397000원
3. 갤럭시 노트10+ 512GB는 1,496,000원
갤럭시 노트10은 256GB만 있어요.
갤럭시 노트10+는 256GB, 512GB가 있어요.
저는 갤럭시 노트10+ 256GB로 했어요.
32GB를 쓰던 저에게는 256GB면 엄청나게 큰 용량이라서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ㅎㅎㅎ
혹시나 용량이 부족하면, 추가 MicroSD를 할 수 있으니 엄청난 거죠. ㅎㅎㅎ
사전 예약 후에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한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설렘을 안고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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