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9일까지가 사전예약 기한이었어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가격도 비싸고, 내가 과연 이 돈을 주고 핸드폰을 바꾸는 것이 맞는지 생각도 들었어요.
때마침 오락가락하는 핸드폰이 저의 등을 떠밀어 주었죠. ㅎㅎ
그래서 2019.08.18일에 사전예약을 강행했어요. ㅎㅎ
사전예약 포스팅을 하고 엄청 기다렸어요.
회사로 받을 수 있게 주문을 했어요.
회사에 택배만 왔다하면 가장 먼저 달려 나갔었죠. ㅎㅎㅎ
그런데 삼성전자로지텍에서 카카오톡 문자가 하나 왔어요.
아싸~ 정말 신이 났어요.
처음으로 우리나라 브랜드 제품을 신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2019.09.23 오후 두 시 정도에 제품이 도착했어요^^
사무실에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형광등 때문에 거울처럼 비치는 갤럭시 노트10+의 모습에
근처 까페를 찾았어요. ㅎㅎㅎ
저는 자급제로 구매를 하였어요.
제조연월이 201908로 따뜻하네요. ㅎㅎㅎ
색상은 아우라 블랙이에요^^
갤럭시는 블랙이다!! ㅎㅎㅎ
그럼 박스를 개봉해볼까요? ㅎㅎㅎ
박스를 열면 갤럭시 노트 10+ 5G 256GB가 눈이 부시게 보여요 ㅎㅎㅎ
그리고 박스 뚜껑에 상자가 들어 있는데,
그곳에 투명 케이스와 USIM을 교체할 수 있는 핀이 있어요.
갤럭시 노트 10+ 5G 256GB를 꺼내면,
그 안에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들어 있어요.
충전기 앞에 있는 작은 상자에는 USB 커넥터와 S펜의 펜촉 두개와 펜촉을 교체할수 있는 Tool이 들어 있어요.
갤럭시 노트 10+은 4,3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요. 25W의 초고속 충전이 돼요.
정격출력이 PDO(Power Data Objective)가 5.0V/3.0A or 9.0V/2.77A이고,
PPS(Programmable Power Supply)가 3.3-5.9V/3.0A or 3.3-11.0V/2.25A이에요.
PDO는 전력 데이터 객체로써, USB 2.0 이후에 적용된 규격이에요.
고정 전원 5V와 9V, 가변 전원 공급장치와 배터리의 객체를 가지고 있어요. PD로 통신을 하고, PDO(전력 데이터 객체)를 받아서 충전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돼요.
PPS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로써, C-Type으로 넘어가면서 USB 3.0 기술과 함께 나온 기술이에요.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보니 전압을 폭넓게 조절하고, 전력 효율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다음 글에는 갤럭시노트10의 외형을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ㅎㅎ
저 너무 신났어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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