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블로그를 올리다가 틀어논 멜론플레이어에서 들린 내가 완죤 매력 느끼는 윤미래 목소리 ㅋ 더군다나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 처음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무한 반복을 하면서 출근을 한적도 있다. ㅋㅋㅋ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반한 소간지(소지섭)와 예전부터 완죤 매력덩어리인 공효진 ㅎㅎㅎ 소지섭의 그 전 연기와는 180도 바뀐 연기 스타일과 나의 먼 친척(?)인 공효진 ㅋ 친척아니면 완죤 좋아라 하는건데 ㅋㅋㅋ 막이래;;; 요즘 너무 너무 잼있게 본다. ㅋ 그러나 막바지 ㅠㅜ... 아쉽다... 주군과 태양의 뽀뽀뽀 신 ㅋㅋㅋ 주군과 태양의 드뎌 하게된 첫 데이트 우동집 "간다 만다 그런 얘기 다 집어치우고 손잡고 가서 밥이나 한번 먹자!" ㅋㅋㅋ Touch Lov..

Review/YouTube Review 2013. 10. 3. 20:27

오늘은 점심시간을 빌어서 회사 근처 맛집을 탐방하였다. ㅎㅎㅎ (어제부터 몸이 좀 안 좋아서 비몽사몽이라 이제야 올리네요 ㅋ 아놔 약한남자구나 소리나 듣고 ㅠㅜ...) 나는 고마움에 보답을 할줄 아는 아이니깐*^&^* ㅋㅋㅋ 여튼 맛집으로 틈이 나면, 가곤 하였던 생선구이집~ 어렸을 때는 어머니와 같이 있다 보니, 생선구이를 잘 얻어 먹을 수 있었는데... ㅋ 그래서 요즘 음식점을 가면 생선 반찬은 잘 챙겨 먹는다 ㅎㅎㅎ 고로 이런 생선구이 집은 나에게 모자른 영양분을 주는데 최상^^ 자자 서론은 그만 두고 ㅎㅎㅎ 조금은 외져서 찾기 애매모호 하지만 찾고야만 풍어생선구이정식집 다섯명이서 가게를 찾게 되어서 다섯명이지만, 여성분이 4분이라서 모듬생선구이와 돌솥밥을 예약을 하였다. 가게에 들어서고 예약을 확..

Food/경기도 Food 2013. 10. 3. 19:58

정조대왕 능행차 & 시민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집에서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서 집을 나섰다.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사진이 별로라도 봐주세요 ㅠㅜ.....) 블로그에는 올릴까 말까 했는데, ㅎ 북문에서 능행차를 기다리다가 블로그에 올라오는 능행차를 보고 나오셨다는, 할머님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할머님께서 올리라는 부탁을 받아서 집에 들어오자 마자 블로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할머님 반가웠어요^&^ 날씨는 약간 흐린날씨라서 비가 올까 걱정도 됐지만, 다행히 모든 행차가 끝나고서야, 비가 살포시 내리기 시작했다. 집을 나서서 얼마전 부터 시작한 생태 교통마을로 향했다. (날씨가 흐려서 처음부터 카메라 설정을 모노로 시작하였다 ㅎㅎ) 화서문(華西門) 차타고 주변을 지나다가 보기는 했어도 오..

Travel/Trip to Korea 2013. 9. 28. 19:25

이번 필봉 인연 모임이 단체 사진을 찍는 거라서 준비한 옷이 모임 운영자인 효진이네 회사로 갔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모임 옷을 가지러 갔다. 그동안 도움도 받은 거 있어서 밥을 한번 사주려고 했는데..... 거기다가 신랑 대현이까지 ㅡㅜ...... 부부한테 당해서 완전히 쓸쓸합니다. ㅠㅠ..........ㅋㅋㅋ 뒷늦게 계산을 하고서야 후회가 ㅋㅋㅋㅋ 막이래 ㅎㅎㅎ 그동안 회가 많이 먹고 싶었는데,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완전히 내가 더 신났다. ㅋㅋㅋ 우리가 간 곳은 영통에 있는 다우스시집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주변을 생각했을 때, 의외의 위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들어서니 회전초밥집이라서 당연히 홀이 가운데 있어서 주변에 앉아서 먹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런 곳만 가봐서 ㅋㅋㅋ 그건..

Food/경기도 Food 2013. 9. 4. 15:12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해수욕장) (사진은 부산시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회사동료가 이번 휴가를 맞이하여 우연치 않게 그 곳을 찾아가게 되서 얘기를 했다.ㅎㅎㅎ 수많은 LED기판을 조립하던 그 기억과 함께 ㅋㅋㅋ 덕분에 나도 추억에 젖어 예전에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낙조분수가 생각이 났다.그리고 다시한번 이 곳에도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원본 파일을 찾았지만... ㅜㅠ.... 어딘가 압축을 해놔서 못 찾겠다.(귀찮은 건지두 ㅋㅋㅋ)그래서 다음에서 소스를 퍼 날랐다. ㅋ즐거운 감상되세요 ^&^/P.S 아는 형님과 제 목소리가 같이 녹음 됐는데 죄송요. ㅎㅎㅎ MingMing is Picture gallery 원문글

Travel/Trip to Korea 2013. 8. 5. 22:20

인천 검단에 일이 있어서 팀장님을 모시고 찾아간 곳은 '권오길 손국수' ㅎㅎㅎ 면의 탱글탱글함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죠. ㅋㅋㅋ 허영만의 '식객'을 통해서 유명해진 포스가 간판에도 나와 있네요. ㅎㅎ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지 먹어보시면, 원래 유명했을 듯해요^&^ 권오길 손국수는 이 건물 2층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사진과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평일이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서 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주문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간 기억이 있었는데 ㅎㅎㅎ 이 날은 바로 슝슝슝 자리에 앉아서 칼국수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매운맛 2인분과 날이 덥고, 팀장님은 안 드셔 보셨으니, 냉말이도 시켰다. 아 그리고 한번 주문이 들어가면 변..

Food/인천 Food 2013. 7. 2. 23:37

아침에 안양을 지나갈 일이 생겨서 친구에게 밥 사달라고 전화를 했다. ㅋㅋㅋ 내가 밥을 사달라고 하기 전에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는데도 선뜻 밥을 사준다는 친구 ㅎㅎㅎ 내가 잘못 살지는 않은 듯하다. ㅎㅎㅎ 친구를 10시쯤 만나서 내가 정한 메뉴는 꼬기~ ㅎㅎㅎ 꼬기는 아침에 먹는 것이 제 맛 ㅎㅎㅎ 그래서 친구의 안내로 찾아간 곳은 정육점 고기집인 얄미운 푸줏간~!!! ㅎㅎㅎ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친구 하는 말 '소는 먹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난 이미 삼겹살을 먹으려고 생각하고 온 몸이기 때문에 좌절은 안 했다. ㅋㅋㅋ 들어서면 안쪽에 정육점이 펼쳐져 있고, 칸막이 식으로 먹는 자리와는 구분을 지어 놨다. ㅎㅎㅎ 고기 먹는 손님은 우리가 첫 손님인 듯 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고기 먹..

Food/경기도 Food 2013. 7. 2. 22:43

울산에 내려간 김에 대왕암이라는 울산12경을 구경 가기로 했다. 전날 먼저 다녀온 동생들의 적극적인 추천 ㅎㅎㅎ. 대왕암은 경주 문무대왕릉(수중릉)으로 동해의 대왕암일대에 유골을 화장하여 뿌리고 대석에 장례를 치렀으며, 그것을 대왕암이라 불렀다. (감포 대왕암) 이 전설과 어울려 대왕암공원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는데,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대왕암 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907에 위치 하고 있다. 이 곳에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는 길에 스마트한 네비가 된건지. 바다 옆 도로로 안내를 해주어서 눈이 호강하면서 이 곳에 도착 하게 되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는 듯 하다. 공원..

Travel/Trip to Korea 2013. 6. 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