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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권오길 손국수

Food/인천 Food

by Ming footprint 2013. 7. 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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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에 일이 있어서 팀장님을 모시고 찾아간 곳은 '권오길 손국수' ㅎㅎㅎ

면의 탱글탱글함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죠. ㅋㅋㅋ

 

허영만의 '식객'을 통해서 유명해진 포스가 간판에도 나와 있네요. ㅎㅎ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지 먹어보시면, 원래 유명했을 듯해요^&^

권오길 손국수는 이 건물 2층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사진과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입구

평일이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서 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주문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간 기억이 있었는데 ㅎㅎㅎ

이 날은 바로 슝슝슝

 

자리에 앉아서 칼국수를 주문하였다.

우리는 매운맛 2인분과 날이 덥고, 팀장님은 안 드셔 보셨으니, 냉말이도 시켰다.

아 그리고 한번 주문이 들어가면 변경이 안됩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칼국수가 나온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서 바람막이를 준비해준다.

ㅎㅎㅎ 김치는 내가 좋아라 하는 겉절이~!

첨에는 물을 주는데, 후에는 셀프! 물창고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티슈 통에는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서 친절히 나와 있다.

자 이 글 대로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사이 냉말이가 두둥!!!

살얼음이 동동! 여름 더위 타파 준비 완료!

칼국수 면의 탱글탱글한 면발이 시원한 육수와 어우러져서 시원함이 입안 한가득!!

냉말이를 즐기는 사이에 어느새 끓어버린

매운맛 칼국수 면을 넣고 얼른 모래시계를 뒤집어서 세팅 ㅎㅎㅎ

새우가루와 미더덕 간 것을 넣어서 해산물의 시원함을 찾아낸

육수 전날 술을 드셨다면, 개운함 그 자체인 이 칼국수를 추천합니다. ㅎㅎㅎ

저희 팀장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ㅋㅋㅋ

정말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카스에도 올렸는데, 아는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오빠가 맛없다는 건 머야?'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난 맛있건만 먹으러 다니고 올리는 거라고!!!' ㅋㅋㅋ

 

이 맛있는 면발이 만들어지는 곳!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건데요. 공휴일에는 정상 영업해요. 하지만,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또, 포장판매는 안됩니다.

권오길 칼국수는 체인점이 없었는데, 슬슬 체인점을 추진하시네요.

갠 적으로 체인점이 생기면서 맛에는 변질이 없길 바라네요. 그리고 수원 어떤가요????? ㅋㅋ

이곳은 바로 길 옆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좀 그런데요.

걱정 마시고요 이 건물 뒤로 돌아가시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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