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 오마카세 유루유루스시 방문하다!

유루유루스시 방문

친구들과 오랜만에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 한명이 '오마카세'를 추천하여 찾다가 광교에 '유루유루스시'라는 곳에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오마카세는 스시가게에서 주방장이 일정한 코스로 요리를 내어주는 일본식 음식 문화라고 해요.

 

'유루유루스시'는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데요.

 

위치

 

건물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네요. 조금 알아보기 힘들었었거든요.

입구 사진만 띠로리~!

유루유루스시 메뉴판

'유루유루스시 메뉴판'이에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2.09.18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런치 오마카세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디너 '오마카세'는 메뉴가 더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유루유루스시 가게 내부

좌석은 일렬로 10 좌석 정도가 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개인 식기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어요.

 

유루유루스시 오마카세 요리들

'오마카세'는 주방장이 일정한 코스로 내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그날그날 식재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데요.

 

저희가 먹은 요리는 대략 17가지였어요.

전복, 대삼치, 대삼치 훈연, 관자, 장어구이, 참치 뱃살, 삼치구이, 광어, 참돔, 복어 튀김, 성게, 한치, 소라, 바닷장어, 마끼 그리고 계란찜, 조개탕, 무, 우엉, 녹차 아이스크림의 디저트까지 여러 가지를 맛보았어요.

 

유루유루스시에서는 두 분의 주방장님들이 코스요리를 열심히 만들어 주세요.

그럼 열심히 만드신 음식 사진을 열심히 투척해드릴게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후식 녹차 아이스크림 ㅎㅎ

 

유루유루스시에서 오마카세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한 '유루유루스시'에서 '오마카세'를 즐겼어요.

한 시간을 코스요리를 받으면서 낮술도 해주고, 여유롭게 맛있는 스시를 즐긴거 같아요.

천천히 맛있는 스시를 즐기면서 그동안 못 나눴던 대화도 나누고 있으니 한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원래 먹성이 좋아서 배가  안 부를 줄 알았는데요.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친구들과 2차 갈까 했는데 ㅎㅎㅎ 배불러서  바로 2차는 못 가고 소화시키려고 스크린 야구를 갔어요. ㅋㅋㅋ

 

'오마카세'에서 코스요리를 즐기면서 정말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는데,

음식 맛보고, 대화에 흠뻑 취해 있다 보니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친구들도 엄청 만족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다라고들 말했어요. ㅎㅎㅎ

바쁜 삶을 뒤로하고 여유를 찾으면서 맛있는 식사도 하기 위해,

광교 카페거리 '유루유루스시'에서 오마카세를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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