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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멕시코 전통요리 타코 먹으러 'TACO SANOS(타코사노스)' 가다!

Food/경기도 Food

by Ming footprint 2021. 6.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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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으로 타코 먹으러 'TACO SANOS(타코사노스)' 방문~

예전에 한번 콩냥이와 함께 타코를 먹으러 명동으로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콩냥이와 함께 타코를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ㅎㅎㅎ

 

수원에서 핫플레이스 행궁동으로 고고!!

행궁동에는 타코가게가 몇 군데 있었는데요.

저희는 그중에서 행궁동 광장 옆에 있는 TACO SANOS(타코사노스)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겉모습만 보고는 타코 집인지 몰랐어요. ㅎㅎㅎ

요즘 행궁동 가게들 트렌드인거 같아요. 궁금증 유발 인테리어 ㅎㅎㅎ

 

그럼 맛난 타코를 먹으러 들어가 볼까요?

 

행궁동 TACO SANOS(타코사노스) 실내 풍경 둘러보기

TACO SANOS(타코사노스)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가게 풍경을 가지고 있었어요.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연출해둔 것 같아요.
사진 찍기도 이쁘고 요즘 말하는 인스타 감성에도 잘 맞는 듯했어요.ㅎㅎ

행궁동 TACO SANOS(타코사노스) 메뉴 및 위치

행궁동 광장 옆에 있는 TACO SANOS(타코사노스) 좌표예요.

 

TACO SANOS(타코사노스)의 메뉴판입니다.

하기 메뉴와 가격은 21.06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Fajita(화이타) Tres(트레스) 3가지, 시금치 샐러드였어요.

그리고 점심이지만, 날이 너무 더운 주말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서,

산미구엘과, 호가든을 하나씩 시켰어요. ㅎㅎㅎ

 

행궁동 TACO SANOS(타코사노스)에서 먹은 화이타 트레스 3가지(소, 돼지, 새우), 시금치 샐러드와 시원한 맥주!

밖에 날이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그냥 꼴깍꼴깍 잘 넘어가더라고요. ㅎㅎㅎ

 

처음으로 나온 것은 시금치 샐러드였어요.

가운데 반숙 달걀이 위에 올려져 있고, 시금치와 소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요.

반숙 달걀과 함께 잘 섞어서 드시면 돼요~ ㅎㅎ

 

그리고 오늘의 메인 화이타 3가지!

또띠아와 소스들
새우, 소고기, 돼지고기

또띠야에 새우, 소고기, 돼지고기를 올리고 각종 소스를 기호별로 올려서 먹었어요. ㅎㅎㅎ

하하 끝난 줄 알았죠?

다 먹고 콩냥이와 맥주 한잔을 더 하기 위해서~ 치즈 까르니타스 나쵸칩을 추가했어요^^

제가 나쵸를 너무 좋아해서 나쵸를 시켰는데요.

ㅎㅎㅎ 콩냥이도 맥주 안주로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그럼...............

끝날 줄 알았죠?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 날 지인 두 분과 함께 또 방문 두둥!!!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는 타코라서 그런지 맛도 있고 해서 다시 방문을 했어요.

이번에는 넷이서 엔칠라다 돼지고기와 화이타 4가지를 먹었어요.

엔칠라다 - 돼지고기
화이타 4가지 -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닭고기
또띠아와 소스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닭고기

아차 그리고 ㅋㅋㅋ 시금치 샐러드도 또 먹었어요. ㅎㅎ

시원하게 코로나리따 칵테일도 한잔 했어요. ㅋㅋㅋ

 

와우~ 이틀 연속으로 타코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

 

행궁동 TACO SANOS(타코사노스)에서
먹고 맛본 요리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

가장 먼저 맛본 요리가 시금치 샐러드였는데요.

콩냥이가 인정하는 맛입니다.

싱싱한 시금치와 불고기 비슷한 양념이 어울려 있었는데요.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계속 먹다 보니 밥이 생각이 나던데.. 하하

한국 사람은 밥이죠!! ㅋㅋㅋ

기호에 맞게 또디아에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닭고기와 여러 소스를 넣어서 먹는 화이타도 정말 맛있었어요.

팁으로 콩냥이가 또띠아를 4 등분해서 먹는 것을 보여줬어요.

한입에 쏙 잘 들어가고 무리하게 입을 크게 벌려서 샌드위치 먹듯이 먹을 필요가 없어져서

완전 꿀팁이라고 콩냥이에게 극찬을 했죠. ㅎㅎㅎ
사장님께 또띠아를 잘라주실수있는지 여쭤보니 흔쾌히 잘라주셨어요.ㅎㅎ

엔칠라다 돼지고기는 또띠아에 밥, 돼지고기, 야채와 매콤한 고추로 만든 소스가 뿌려져 있었는데요.

우리와 친근한 밥과 고기에 매콤함을 가미해서 취향저격이었어요. ㅎㅎ

콩냥이는 타코를 저를 만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쿨럭~ ㅋㅋㅋ

오랜만에 타코를 먹은 콩냥이는 신이 나서 블로그를 하고 있는 지금도 옆에서 보면서

'아 맛있는데', ' 또 먹고 싶다' 등 여러 감탄사가 나오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어, 맛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다시 먹으러 가야 하네' 그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놔! 하여튼, 당분간 타코사노스에서 타코를 종종 즐길 예감이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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