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자리로 콩냥이 부모님을 모시고 찾은 오리구이 맛집으로 소문난 '오리대가'에 가게 되었어요^^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아가게 된 오리대가~
인계동 동수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오리대가의 위치 좌표입니다. ㅎㅎ
저희는 전화로 진흙구이와 훈제 소자를 주문했었어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1.04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문은 예약으로 미리 들어갔었어서, 자리에 앉으니 상이 빠르게 차려졌어요.
그리고 메인요리
오리 진흙구이!
오리훈제
한가득 상이 차려졌어요^^
처음에 훈제만 먹을까 했는데, 오리대가에서 진흙 구이가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사실 저는 훈제는 소소해서 진흙구이에 오히려 손이 많이 같아요.
오리가 부드럽고, 훈제와 달리 느끼함도 덜하고,
영양이 듬뿍 담겨 있는 기분까지 들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
찬들도 오리고기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룸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어르신들을 모시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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