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제작소 수원팔달점에서 소고기 무한리필 고기 뷔페 즐기다

여친님의 지인이 갑자기 고기뷔페를 가자고 하면서 연락이 왔어요.

바로 '생고기제작소'

하하~ 이 주 전에 갔었는데...

 

하지만 고기를 마다할 저희가 아니죠.

바로 Ok 사인을 보내고, 퇴근시간이 되자 바로 지인분을 만나러 갔어요. ㅎㅎㅎ

 

수원 화성행궁에 위치하고 있는 생고기제작소 수원팔달점에 갔어요.

 

 

생고기제작소 수원 팔달점에서 소고기 무한리필 고기 뷔페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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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광장 옆,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점심 특선도 있어요.

저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붙어있는 메뉴를 봤어요.

벽면에는 사이드 메뉴에 대한 정보도 있었어요.

 

저희는 A코스를 시켰어요.

목적은 소고기 무한리필이었으니까요. ㅎㅎㅎ

소고기는 등심, 부채살, 토시, 살치, 갈비살, 우삼겹이 나와요.

 

주문을 하고 셀프 반찬을 가지고 왔어요.

음식을 남기면 5,000원의 환경부담금이 붙어요. ㅎㅎㅎ

조금씩 자주 가져다 먹는 것이 나을 듯해요. ㅎㅎㅎ

 

추가 반찬을 가지고 오니 고기가 나왔어요. 앗싸!

고기 빛깔이 괜찮죠?

 

그리고, 부채 스톤 스테이크예요.

돌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어요.

너무 구워서 드시면 텁텁해져요. ㅎㅎ

 

우삼겹을 시작으로!

소고기를 열심히 구워 먹었어요.

김치를 따로 구울 수 있게 군대에서 쓰는 반합 통이 있어요. ㅎㅎㅎ

감자를 바삭하게 구우면 포테이토를 먹는 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먹고 싶은 종류로 안 고르고 그냥 전체해서 접시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몇 접시인지는 비밀로... 쿨럭...

마지막으로는 제가 우삼겹을 한번 더 시켜 먹었어요. ㅎㅎㅎ

 

마지막 리필은 'OO 몇 점, OO 몇 점' 이렇게 주문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세 명이서 참 배부르고 질 좋은 고기를 마음껏 먹은 거 같아요.

고기를 매장에서 직접 손질부터 숙성까지 하셔서 인지,

질도 좋고 맛도 훌륭했어요. 생고기라서 개인적으로 좋았고요. ㅎㅎㅎ

가격 대비 완전히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어요!!

(가격은 카카오 맵에 없어서 네이버 플레이스로 링크를 걸었어요 ㅠㅠ - 생고기제작소 수원 팔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