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족발을 시켜먹었어요.
이번에는 즐겨 먹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을 찾아보았는데요.
눈에 띈 곳은 '불불이 족발'이었어요.
불불이 족발은 직화구이 불맛을 보여준다는데요.
입안과 뱃속이 너무 행복할 듯해요^^
저희는 소금 바베큐 족발, 매운 양념 바베큐 족발로 반반 바베큐 족발을 시켰어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20.06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쟁반국수를 시키고 오돌뼈 주먹밥이 보여서 추가를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불불이 족발이 도착했어요.
주먹밥은 서비스인 듯해요.ㅎㅎ
확실히 그냥 주먹밥보다는 오돌뼈 주먹밥에 손이 많이 가네요.
오돌뼈의 식감이 주먹밥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쟁반국수는 따로 양념을 포장해서 주셨는데요.
생각보다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 콩냥이(여친님)의 다이어트에 힘입어 간이 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요. 살짝 싱겁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메인 요리인 바베큐 족발은 확실히 직화만의 불맛이 나더라고요.
저희는 매운맛 상중하 중에 중으로 시켰어요.
처음에 젓가락에 살짝 묻은 매운 양념 족발의 소스를 먹었을 때 엄청 맵다고 느꼈는데요. 생각보다는 맵지는 않았어요. ㅎㅎ
저희는 매운 양념 족발과 소금 바베큐 족발을 먹었는데요.
직화구이의 불맛이 너무 좋았어요. 소금 족발로 조금 느끼하다 싶음 매운 양념으로 입가심도 되고 반반이 이래서 좋은 가 보다 싶었어요. 저는 쌈을 자주 싸 먹는 편인데 양에 비해서 상추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쟁반국수는 아까 말했듯이 양념이 싱거워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메인 메뉴인 족발과 오돌뼈 주먹밥은 성공했어요. ㅎㅎ 평소 먹던 곳이 아닌 불불이 족발에서 시켰는데 양도 푸짐하니 좋았어요^^ 다음에 또 시켜 먹을 거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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