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길잡이가 되어준 카카오맵 길찾기!

카카오맵 길찾기 기능 활용하기.

요즘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어요.

뚜벅이 생활을 하니, 더 가야 할 곳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일일이 버스 노선 찾고 그랬었는데요.

'아 나 스마트하지?' 하면서 폰을 꺼내서 사용할만한 앱을 찾았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사용하게 된 카카오맵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어요!

 

카카오맵 목적지 설정 방법.

카카오맵 사용은 간단했어요.

앱을 실행하고, 상단 검색 바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후 검색해요.

(앱 설명을 위해 수원 팔달문을 검색해 봤어요.)

그리고 나온 목록에서 목적지를 선택하고 오른쪽 하단의 '길찾기'를 선택합니다.

 

카카오맵 알림기능을 활용해 목적지 도착.

저는 화성 동탄에서 수원 팔달문에 있는 모커리한방병원으로 검색을 해서 가보았어요.

내가 원하는 루트를 정하고 '승하차 알람'을 선택 하면 돼요.

그러면 이제는 '승하차 알람'이 설정된 경로로 나오게 되고, 폰에 알림으로 정보를 알려줘요.

알림 창에 나온 카카오맵 알람이에요.

 

뚜벅이 필수품인 이어폰에 음성으로 알려주는 카카오맵.

뚜벅이로 다니다 보니 이어폰이 필수더라고요. 저는 다행히도 갤럭시 버즈가 있어서 선으로부터 자유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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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연결하면 카카오맵에서는 '띵동! 승하차 알람을 음성으로 안내합니다'라는 멘트로 음성 안내를 시작해요.

 

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뉴스를 보고있으면 내려야 할 곳 한 정거장 전부터 음성으로 알려줘요.

'띵동! 하차 한 개 전 정류장입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세요.'

 

그리고 내려야할 곳에서 다시 한번 알려줘요.

'띵동! ○○○○○ 정류장입니다. 이번 정거장에서 하차하세요.'

마지막으로 정류장에서 하차 후에 목적지까지 도보로 가서 도착하게 되면 알람 종료 멘트가 나와요.

'띵동! 목적지 부근에 도착하였습니다. 승하차 알람을 종료합니다.'

버스 노선도 많아지고, 자주 이용을 안 하다 보니 잘 몰랐었는데요.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어떻게 가지?' 고민했던 길을 쉽게 가게 되었어요.

폰으로 버스 안에서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봤는데 음성으로 알람이 울려서 창밖을 주의 깊게 보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물론 버스 안에서 안내 방송도 잘 나와요. ㅎㅎㅎ 하지만 목적지 외에는 이름을 모르고 있는 정류장도 많아서 허둥지둥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저는 이번에 아주 유용하게 카카오맵을 사용하여 잘 다녔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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