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에 가게 되면 주머니에 잔돈을 확인해요.
바로 찹쌀도너츠를 사 먹기 위해서죠. ㅎㅎㅎ
주머니를 뒤져서 나오는 1~2천 원이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이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주머니를 뒤져서 나온 1,000원을 콩냥이(여친님)에게 보여주니, 행복한 미소를 띠면서 신나서 흥분하는 콩냥이와 함께 '김도넛' 찹쌀도너츠를 사러 가게 되었어요^^
수원 남문 주변으로는 시장이 엄청 크게 잘 형성되어 있어요.
팔달문 시장, 영동 시장, 지동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 종합시장, 남문로데오시장, 시민상가시장, 구천동 공구시장들이 있어요.
수원시에서는 수원 관광으로 전통시장 투어 코스로 추천을 하는 곳이기도 해요^^
그중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팔달문에서 지동시장 가는 길목, 영동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김도넛'이에요.
'김도넛'에는 도너츠와 꽈배기, 크로켓들이 있어요.
가격도 너무너무 좋아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19.12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불빛 아래 펼쳐진 도너츠들이 너무너무 입안의 침샘을 자극해요. ㅎㅎㅎ
수원 남문 '김도넛'에서 1,000원에 4개인 찹쌀도너츠에 설탕을 뿌려 달라고 해서 사 왔어요.
헤헤~ 1,000원에 4개라니 '김도넛' 찹쌀도너츠를 사먹으면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거 같아요^^
수원 남문에 가게 되면 잔돈을 찾아서 '김도넛'에서 찹쌀도너츠를 사 먹는데요.
잔돈이 없어서 못 사 먹게 되면 그날은 무진장 아쉽더라고요. 하하~
1,000원에 4개인 찹쌀도너츠는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 있는 찹쌀로만 되어 있어요.
찹쌀도너츠 안에는 아무것도 안들어 있지만, 찹쌀로 되어 있는 도너츠라서 너무너무 쫀득하니 맛있어요^^
겉에 묻어 있는 설탕이 함께 어우러져서 달콤하고 쫀득하니 간식으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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