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춘천 닭갈비는 2002년에 오픈해서 꾸준하게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었는데요.
저도 2013년에 포스팅을 하고 거의 6년 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수원 화서역 정통 춘천 닭갈비는 화서역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이곳을 예전부터 다녔었는데요.
2호점이 대각선 방향에 더 생겼어요. ㅎㅎ
저는 1호점으로 갔어요.
하하~ 이른 아침에 가서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2:00이에요.
그래도 10시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수원 화서역 정통 춘천 닭갈비 사이트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19.09 메뉴판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여느 닭갈비 집과 비슷한 메뉴 목록을 가지고 있어요.
닭갈비는 양념 맛이 좌지우지하겠죠? ㅎㅎ
저랑 여자친구님은 닭갈비 2인을 시켰어요.
사리를 추가 할까 했는데, 밥을 볶아 먹기 위해서 참았어요. ㅎㅎ
양념에 버무려진 닭갈비가 나왔어요.
양배추의 숨이 죽어 갈 때쯤에 깻잎을 얹어 줘요.
화서역 정통 춘천 닭갈비에는 매콤한 양념과 고구마, 양배추, 떡, 깻잎이 닭갈비와 어우러져 있어요.
깻잎도 같이 버무리고 나서 말랑말랑해진 떡을 먼저 먹어요.
그리고 닭고기가 익어서 야채와 함께 먹었어요.
닭갈비의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가본것이 친구들과 갔었는데요.
한 달 만에 여자친구님과 다시 찾게 되었어요.
여자친구님은 오랜만에 온 거 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싱거워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말하니 저도 약간 싱겁게 느껴졌어요. 하하~ 귀가 얇은가 봐요
화서역 먹자골목의 정통 춘천 닭갈비의 맛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맛이에요.
정통이란 말대로 기본에 충실한 맛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이유는 본연의 닭갈비 맛이 비결인 거 같아요.
요즘 닭갈비에 색다른 양념을 가미해서 이색 닭갈비도 많이 생겼는데요.
여자친구님도 그렇고 저도 이색 닭갈비보다는 이렇게 정통이라고 하는 춘천 닭갈비 맛을 찾게 되네요.
그래서 화서역 먹자골목 정통 춘천 닭갈비는 항상 찾게 되는 맛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맛있는 정통 닭갈비와 여자친구님과 함께한 행복한 식사시간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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