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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스타시티]미국식 분위기의 샐러드바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W

Food/서울 Food

by Ming footprint 2019. 8.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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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여친님 친구가 서울 양재에서 볼일이 있어서,

보디가드(?)가 되어서 서울에 가게 되었어요.ㅋㅋㅋ

 

서울 양재에서 일을 보고 세시 정도가 되었어요.

우리는 점심도 안 먹고 있었어서 다들 배가 고파서 민감한 상태 ㅋㅋㅋ

 

그래서 제가 열심히 동서울터미널 근처 맛집을 찾다가,

건국대학교도 있고,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있고, 동서울터미널도 가까워서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먹거리도 많은 건대입구로 가기로 했어요.

 

동아리 선배가 근처에 있어서 모임을 종종 해서 가봐서 익숙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유명하다는 초밥집은 별로고,

양꼬치 골목에서 양꼬치를 먹자니 구워 먹는 것도 귀찮고 했는데요.

 

가는 차 안에서 고민하다가 여친님이 정하신 곳은 두둥!!!

'애슐리 W' 였어요. ㅎㅎ

식사시간을 많이 지나서 인지 ㅎㅎㅎ 뷔페식으로 찾아본 거였어요. ㅎㅎㅎ

스타시티 그릴 & 샐러드 애슐리 W 건대입구점


스타시티에 주차장도 있어서 들려서 밥 먹기에는 안성맞춤이었어요.

차를 끌고 다니면 아무래도 주차가 큰 관건이죠. ㅎㅎㅎ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3, 4번 출구에 있는

스타시티는 생활 복합 쇼핑공간으로 건국대학교 병원과 바로 붙어 있어요.

 

 

애슐리 W는 스타시티의 B동 4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GRILL & SALAD 애슐리 W가 바로 나와요.

자리 안내를 받자마자 저희는 음식을 가지러 고고!!!

 

애슐리는 클래식, 더블유, 퀸즈 이렇게 세 종류의 지점이 있는데요.

클래식에서는 나름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더블유는 상상 이상으로 저희의 입맛을 당기는 것이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음식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ㅎㅎㅎ

둘러보고 열심히 접시에 담아서 열심히 먹었어요. 헤헤~

여친님이 좋아하는 와플도 있어요. ㅎㅎㅎ

한 컵만 부어서 만드라고 하는데요.

한 컵 부으면 너무 얇아서 네 컵을 부웠는데도 얇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배가 불러서 더 이상 실험은 못 해봤어요. ㅎㅎㅎ

 

와인과 생맥주 서비스도 있어요.

와인을 좋아해서 먹어 보고 싶었지만 ㅠㅠ 차를 가져와서 패스 ㅠㅠ

음료로 목마름을 달랬어요. ㅎㅎ

주스 종류는 탄산음료 기기에서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싱거운 맛이었어요. 탄산음료가 나은 듯했어요.

 

전부 하나씩은 먹어 봤는데요.

음식들이 제 입맛과 궁합이 딱딱 맞아서 엄청 만족하면서 식사시간을 즐겼어요. ㅎㅎㅎ

 

맛있는 식사시간을 하고 동서울터미널로 가서 커피숍에 가기로 해서,

애슐리 W에서의 커피는 못 마셔봤네요. ㅎㅎㅎ

기대가 작았어서 그런지 엄청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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