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남역 중경 마라탕)강남역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마라탕!!!

Food/서울 Food

by Ming footprint 2019. 5. 31. 13:22

본문

728x90
반응형

내 생애 처음으로 마라탕이라는 것을 강남에서 먹어 보게 되었어요.

요즘에 마라탕! 마라탕 많이들 나오는데요.

마라탕은 얼얼한 '마(麻)', 매울'라(辣)'는 뜻으로 맵고 얼얼한 탕이라고 해요.

마라탕이라는 간판을 보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강남역 중경 마라탕


사람들이 많아서 폰번호를 적어 놓고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는데요.

저희는 다섯 명이서 갔어요.

1차를 무한리필 대박집에서 해서 배는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게 분위기를 살폈어요.

ㅎㅎㅎ 한 선배는 열심히 마라탕을 찾아보니, 엄청 맵다고 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메뉴판에 마라탕이 100g 단위로 나오더라고요.

순간 당황...

알고 보니~

이곳에서 큰 그릇에 재료를 담는 것이더라고요.

처음 간 마라탕 집이 이렇게 셀프 재료를 하는 곳이었다니 ㅎㅎㅎ 당황할만하죠?

그래서 열심히 재료를 담기 시작!!

각종 야채와 꼬치, 양고기를 담았어요 ㅎㅎㅎ

꼬치와 양고기는 별도 가격으로 계산이 되었어요.

그래서 나온 꼬치와 양고기를 제외한 가격은 엄청 싸더라고요.

저희는 처음이니 일단은 중간맛으로 했어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싸서 주위를 살폈는데... 전부 1인 1 마라탕을 먹더라고요. ㅋㅋㅋ

저희는 이런 줄도 몰랐는데 주문한 형이 카운터 계산하시는 분이 당황하시는 것 같아서,

가지로 한 지삼선 요리를 추가 주문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친구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입맛이 별로 까다롭지 않은 저는 꾸준히 떠먹었죠. ㅎㅎㅎ

매콤하니 맛이 괜찮더라고요.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가 들어가 있긴 했지만요. ㅎㅎㅎ

마라탕은 종류가 많지만, 우리가 접한 마라탕은 원하는 재료를 담아 한번에 조리하는 음식이에요.

보통맛인데도 얼얼한 것이 괜찮았어요.

좋은 경험을 살려서 다음에는 잘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728x90
반응형

카테고리의 글 목록 더보기

댓글 영역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