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송죽동) 치킨 & 호프 운동장 두번째 이야기

여친님이랑 둘이 술을 마시러 갔어요. ㅎㅎㅎ

말이 둘이지 여친님만 드셨어요. ㅎㅎㅎ

저는 차도 있고, 술을 마시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ㅎ

치킨 & 호프 집인데요.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치킨 & 호프 운동장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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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수원 종합운동장(KT구장) 옆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봤어요.

사케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겨울에는 어묵 바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뎅바 테이블이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ㅎㅎㅎ

저희는 일단 알바생분이 골뱅이 소면이 맛있다고 해서,

골뱅이 소면과 핫 양념치킨반, 허니갈릭치킨반을 시켰어요.

음료는 여친님은 소주, 전 콜라 시키고요.ㅎㅎㅎ

주문을 하고 앉아 있으니 테이블이 짠하고 세팅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온 핫 양념치킨, 허니 갈릭치킨!!

감자와 닭똥집튀김도 같이있는 메뉴를 골라서 같이 나와요 ㅎㅎㅎ

핫 양념치킨은 생각보다는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치킨의 양념에 부족함은 없었어요. ㅎㅎㅎ

닭똥집튀김도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ㅎㅎㅎ

골뱅이 소면!!

골뱅이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고, 골뱅이 소면의 중요한 양념이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런데... 저희가 욕심을 부린 거겠죠 ㅠㅠ

이것을 다 먹으려고 했던 것이... ㅠㅠ

그래서 남은 치킨은 포장을 했어요.

여친님과의 둘이 오붓한 데이트 ㅎㅎㅎ

둘이 그래도 수다도 많이 떨면서 치느님을 영접했죠. ㅎㅎㅎ

치킨은 튀김도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골뱅이 소면은 여친님 취향저격 ㅋㅋㅋ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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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방문을 해서 황도랑 쥐포튀김도 시켜봤어요.

그래서 사진 추가 첨부요. ㅎㅎㅎ

황도랑 쥐포튀김도 맛있긴했지만 치킨이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방문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