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 거리 횡성 한우 곱창

즐거운 저녁 시간~

오늘은 친구와 함께 인계동 곱창 집을 찾았어요.

조용한 곳을 찾아서~

강원 명품 횡성 한우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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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 곱창 정문

횡성 한우 곱창 후문

자리에 앉고 우리는 5인이어서

일단 곱창 + 막창 + 대창 + 염통 + 양구이 가 있는 모듬 B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공개 안 했지만, 다른 곱창집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에요.

주문을 하고 차려진 기본 상차림이에요.

찌개가 끓어서 먹기 좋을 때쯤에 주문한 모듬 B 한판이 들어왔어요.

츄릅 츄릅 또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

생간을 못 드시는 분도 있어서, 구워 먹을 수 있게 올렸어요.

그리고 콩나물과 파김치도 올렸죠 ㅎㅎㅎ.

이건 생간을 못 먹는 여친님이 사진찍는다고 들어 달래요. ㅎㅎㅎ

 

그리고 여친님이 찍어주신 사진 투척!!!

저한테는 정말 잔인한 사진이네요.

다 먹고 나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입안 가득 군침이 맴돌게하니 너무 가혹하네요 ㅠㅠ

 

이렇게 저희는 한판을 깨끗이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떨어지기 전에 미리 주문해둔 같은 메뉴로

두 번째 판을 거의 바로 먹었죠. ㅎㅎ

그럼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ㅎㅎㅎ

이번에는 콩나물, 파김치에 이어서 부추도 얹었어요.

ㅎㅎㅎ 곱창에는 역시 부추죠!!

이번에는 여친님이 천엽을 들러달라고 하네요. ㅋㅋㅋ

두 번째 판에서는 둥근 대창을 잘라서 펼쳤어요.

이러면 빨리 익고 기름이 좀 더 빠져요^^

이렇게 먹고 모듬이 아닌 대창과 곱창을 1인분씩 더 시켰어요. ㅎㅎㅎ

근데 먹고 떠들고 노느라고 사진은 깜박했네요 ㅠㅠ

그리고 하이라이트가 남았죠!!

바로바로 볶음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하이라이트의 볶음밥이 주는 매력은

뱃속을 채운 곱창 모듬이 무색하게,

더더더 괜찮다고 아우성치며 숟가락을 쉬지 않게 해 줘요. ㅎㅎㅎ

저희는 조금 남은 막창과 곱창을 잘게 잘라서 얹었어요.

이렇게 마지막 볶음밥까지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죠.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은 확실히 보장할 수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불판이 잘 들러붙지 않아서 누룽지가 이쁘게 돼요. ㅎㅎㅎ

 

이렇게 맛있게 먹은 곱창의 효능은??? ㅎㅎㅎ 벽에 붙어있어요 ㅎㅎㅎ

역시 곱창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항상 저를 유혹하는 메뉴예요 ㅎㅎㅎ

친구와 함께해서 즐거운 저녁 식사~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