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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메라 앱봇라일리(appbot Riley) 강아지 CCTV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by Ming footprint 2017. 7. 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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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우리 아라를 위해서 야심 차게 준비한 홈 카메라 ㅎㅎㅎ

오늘은 홈 카메라인 앱봇 라일리의 블로깅을 하려고 한다.

 

구매 전에 홈 카메라를 엄청 찾아보았다. 그중에서 나의 동심을 흔드는 Appbot Riley를 알게 되었다.

ㅎㅎ 어떤 남자들이든 ㅎㅎㅎ 이번 기회에 장만하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을 것이다. ㅎㅎㅎㅎㅎㅎ

바로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로봇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고민 고민하였다.

무려 4시간? ㅋㅋㅋ

바로 지름 ㅎㅎㅎ

요즘 대세에 맞게 박스는 깔끔하다.

지금 구매 이벤트를 하고 있다 ㅎㅎ

이벤트 해서 블로깅 한다기보다는 나에게 아주 좋은 장난감(?)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박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안전하게 제품을 포장하기 위해서 나름 고민을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성품을 살펴보면 Riley와 설명서, 충전 스테이션, 충전기(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이크로 5 pin Type이다)가 들어 있다.

Riley는 탱크의 하체(그래서 낮은 문턱은 잘 넘어간다 ㅋㅋ)를 가지고 카메라를 이동시킨다.

우선 나는 전자제품을 사면 완충을 한다. 그리고 이제 동작 ㅎㅎㅎ 두근두근 ㅋㅋㅋ

설명서에 보면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앱을 설치하고 처음에 Riley에 접속하여 Wifi를 설정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다. 다른 장비에도 연결하는 부분이 문제였다.

안드로이드 폰 한 개와 태블릿 한 개, 아이패드 두 개, 아이폰 한 개를 연결해야 하는데,

멀티 등록에 대한 내용은 언급이 안되어 있다.

ㅠㅠ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얻은 결론을 설명하자면,

일단 기본값 비밀번호(1234)를 유지하고 리셋을 해서 하나를 연결하고

또 리셋을 하고 다른 것을 연결하고 또 리셋을 하고 다른 것을 연결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Riley의 비번을 바꿔 준다. 그래야지 한 번만 비밀번호를 수정하면 되고,

바뀐 비밀 번호로 여러 장비들이 연결할 수 있다. ㅎㅎㅎ

이렇게 한 것은 아무래도 보안을 염두해서 한 것 같다. 하드웨어적인 리셋이 없으면 접속 장비를 등록할 수 없게 한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여러 장비에 등록이 되어 있어도 한 번에 한 장비만 사용이 가능하다. ㅋㅋㅋ

 

다음은 앱 화면이다.

혹시나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일어나게 하는 키랑 자동 도킹이 마음에 든다.

CCTV의 역할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 녹화되는 것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오디오 대화가 무전기 방식이라서 조금 답답함이 있다.

그리고 카메라 상하 좌우 전후좌우 이동 조이스틱이 렉이 걸리면,

원하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서 조금은 인내심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어떤 모터로 어떻게 제어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클릭 움직임이 필요할 듯하다.

앱 업데이트로 가능하면 좋을 텐데... ㅎㅎㅎ 하드웨어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려면,

지금 상태에서는 Wifi에 연결해서 앱에 버튼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나?

음... ㅎㅎㅎ 누가 전자 쟁이 아니랄까 봐...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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