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개봉기

갤럭시 노트 8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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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가장 스마트하게 쓰기 좋다고 생각했던 것이 노트 시리즈다.

노트에는 펜이 있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나온 갤럭시 노트 8을 구해서 개봉해본다 ㅎㅎㅎ

통신사를 통해서 산것이 아니라 자가 유통된 딥씨블루 64g 제품을 구했다.

뜨뜻한 9월 제조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제품은 깔끔한 실용성 있는 박스 포장이라서 매우 맘에 든다. ㅎㅎㅎ

갤럭시 노트8의 사양이 명시되어 있다.

무선충전 패드는 별매 ㅎ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갤럭시 노트8의 자태가 나온다 ㅎㅎㅎ

여친이 첫 이미지를 보고 예전 초콜릿폰이 떠올랐다고 한다. ㅎㅎㅎ

박스 내부에는 투명 케이스,

사용설명서, USIM 슬롯 핀, 충전기, 이어폰,

와콤 펜 펜촉 교체 핀셋,

그리고 OTG, 마이크로핀을 C-type으로 바꿔주는 젠더가 포함되어 있다.

OTG와 C-type 젠더는 아주 맘에 든다.

Type의 세대 교체 시기에 맞춰서 배려한 듯하다.

노트 8의 모습이다. 상당히 길어진 모습과 홍채인식을 위한 센서 적외선 센서 가메라 등등이 있는 듯하다.

딥씨블루, 빛에 반사되어서 색상이 실제와는 다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은은하게 고급져 보였다.

뒷면에는 카메라 렌즈 두 개와 플래시,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그런데 길어진 본체를 생각했을 때, 지문인식 센서 위치를 보니 지문인식 터치가 편하지만은 않은 듯하다.

그리고 하단에는 USB-C, 이어폰 단자, 와콤 펜이 꼽혀있다.

와콤 펜을 빼 보았다.

두둥 와콤 펜도 딥씨 블루 ㅎㅎㅎㅎ

센스 쩔고 헤헤 이쁘다.

이렇게 구성품과 각 부분을 살펴보고 부팅!!!

이제 전원을 눌러볼까? ㅎㅎ

나를 반겨주는 환영합니다. ㅎㅎㅎ

원래 완충을 하고 전원을 켜는데 ㅎㅎㅎ

급한 마음에 받은 상태에서 바로 켰더니 75% ㅎㅎ

여러 세팅을 하고 가장 먼저 본 것은 잠금화면 및 보안 쪽이었다.

휴대전화 보안 방식은

화면 잠금 방식과 세 가지 인식으로 잠금이 풀리는 것이 있었다.

얼굴, 지문, 홍채 인식이다.

홍채 인식을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생각보다 빠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ㅎㅎ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한번 쳐다보고 해야 한다는 것이 ㅎㅎㅎ

삼성 페이나 은행사 보안인증 등 이런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단순 폰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면 간단히 지문인식이나 패턴이 편한 듯하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 여친이 Siri 말고 빅스비가 비트박스를 잘한다고 계속 가지고 논다 ㅎㅎㅎ

빅스비는 왼쪽 볼륨 조절 밑에 따로 빅스비 버튼이 있어서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ㅎㅎㅎ

비트박스는 빅스비가 한수 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신나게 가지고 놀아 볼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