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대의원 식구였던 친구들을 만났다. ㅎㅎㅎ
다들은 아니었지만 ㅜㅠ.... 4명....
나, 창근이, 미희,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태우~
(ㅎㅎㅎ 하지만, 샛팅 다해놓고 다 왔다는 말에 연장을 내려놓고 기다림 ㅋㅋㅋ)
이렇게 우리가 간 곳은 백운 호수에 있는 청운 누룽지백숙 ㅎㅎㅎ
ㅎㅎㅎ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온다고 왔는데... 주차장이 만원..
그래도 겨우 길 건너 비좁은 공간에 차를 세웠음. ㅎㅎㅎ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을 찍었다. ㅎㅎㅎ
그리고 대기신청을 하고 우리는 뒷문 쪽에 있는 아이스티와 커피가 있는 곳에서
더운 날씨를 달래기 위해 아이스티 한잔씩 들고 앞에 있는 곳에서 대기를 했다.
대기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사이라서 그런지 수다를 떨어서 시간이 금방 간 거 일수도 있다. ㅋㅋㅋ
이곳에 일년에 한 번 이상은 와서 누룽지백숙을 먹는거 같다. ㅎㅎㅎ
근데 첨으로 2층 자리에 앉게 되었다.
우리는 닭 누룽지 백숙과 쟁반 막국수 ㅋㅋㅋ 그리고 소주 한 병(?)을 시켰다.
기본상이 차려졌다.
그리고 수다를 떨고 있으니 메인 메뉴의 등장 ㅎㅎㅎ
난 이중에서 누룽지가 재일 맛난다. ㅋㅋㅋ 고소한 것이 ㅎㅎㅎ 나에게 포만을 제대로 준다.
막국수에 백숙을 싸서 먹으면 맛난다. ㅎㅎ 추천~
ㅎㅎㅎ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식사 시간이 었다.
그래서 추억을 읊으면서 웃고 즐기는 자리였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퍼즐 맞추듯이
하나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굿타임을 보냈다.
물론 누룽지 백숙도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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