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래간만에 저녁으로 낮것상 칼국수에 갔다.
ㅎㅎㅎ 그전 부터 칼국수의 진국에 마음이 끌려서 종종 갔었는데, 요즘에는 저녁을 먹으러 잘 안가 갔었다. ㅎㅎㅎ
그래서 간다는 얘기에 얼른 따라 나섰다. ㅋㅋㅋ
점심때는 예약없이 가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런데 오늘 저녁은 급 손님이 많아서 ㅡㅜ... 주문하고 기다렸다. ㅋㅋㅋ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다. ㅎㅎㅎ
반찬은 김치다. ㅎㅎㅎ 겉저리 김치.
완죤 싱싱함을 느낄 수 있는 내가 좋아라 하는 반찬이다.
(우리 어머니가 김치를 주 메뉴로 김치를 파신 지 30년이 넘으셨는데,
사실 우리 어머니 김치두 맛있지만 ㅎㅎㅎ 이 김치도 더 맛있다고 하기에는 어머니한테 죄송하지만 ㅋㅋㅋ 맛있다.)
ㅋㅋㅋ 배가 고파서 인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김치는 한 접시 또 시켰다. ㅋㅋㅋ(혼자 먹은 것은 아니에요 ㅎㅎ)
드디어 메인 메뉴 칼국수의 등장 ㅎㅎㅎ
정말 진국이다. ㅎㅎㅎ
그리고 보통 만두가 먼저 오는데, ㅎㅎ 사람이 많아서 조금 늦게 도착한 만두 ㅎㅎㅎ
사람이 7명가서 원래 한 접시에 6개인데 7개 주셨다. ㅋ
사진의 만두 하나는 사진을 찍기두 전에 벌써 누군가가 ㅡㅜ.....
ㅋㅋㅋㅋㅋ 공기밥도 주시는데, 밥은 서비스다. ㅋㅋ(내가 알기로는 ㅎㅎ)
궁중에서 먹는 점심이 낮것상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생각하면,
임금님 밥상 치고는 무진장 싼 거 아니겠습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있는 칼국수를 맛보아서 지금 포만감은 정말 행복 그 자체네요^___________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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