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9
수원역에서 필봉인연 올해 모임 계획을 잡으려고 운영진끼리 만난 자리 ㅎㅎㅎ 2차로 찾게 된
소곱창 소막창 집~ ㅎㅎㅎ 오늘은 구이가 아니라 전골을 찾고 있었는데 ㅎㅎㅎ 이곳에서 전골도 팔았었구나 ㅋㅋㅋ 매번 구이를 먹게 되면 즐겨 찾았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ㅎㅎㅎ
이 옆에 가게가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이곳을 한번 정하고 가다 보니 ㅋㅋㅋ 싸장님의 포근한 분위기에 항상 찾는 곳은 이곳이 되었다. ㅋㅋㅋ(너무 자주 찾기에는 가격이 무리지만 ㅎㅎㅎ)
구이를 먹으러 오면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나는 모듬구이로 ㅎㅎㅎ 그러나 오늘은 소곱창 전골~ 1차를 삼겹살을 먹구 오는 바람에 ㅡㅜ 소자만... ㅋㅋㅋ 넷이서 2차 소자 먹었어요 ㅎㅎㅎ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
그 중에서도 간과 천엽 ㅎㅎㅎ 사진이 그래서 그런데 간 완죤 빨갛다는... ㅎㅎㅎ 사장님왈 오늘 아침에 들어왔다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예전에는 서비스로 더 주시고는 하였는데, 추가라고 간판에 써 있는걸 보고 오늘에서야 추가는 안되나라는 생각을 의식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뒤 늦게 나온 콩나물~ 바로 무쳐서 나와서 싱싱하고 맛나요~ 저는 술 먹을 때는 콩나물을 주로 먹는 걸 좋아라해서 제가 좋아하는 술 안주중의 하나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메인 ㅎㅎㅎ 소곱창 전골 우아~~~ 완죤 맛있겠죠??? ㅎㅎㅎ 힝.... 이 글을 올리면서 또 먹고 싶어지는.... ㅠ.,ㅠ 아.... 속이 마구마구 간절히 원함을 느끼네요 ㅠ.,ㅠ
1차로 끓여서 버섯과 야채를 얹어서 나왔어요. ㅎㅎㅎ
ㅎㅎㅎ 완죤 잘 끓고 있네요. 아~~~ 참 슬프네요. 먹고나서 글을 쓰니...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ㅋㅋㅋ
ㅎㅎㅎ 우선 면먼저 드시면 된다는 사장님 말을 듣고 면을 먹고, 따뜻하고 정말 시원한 국물을 먹었어요~
이름은 소곱창 전골이지만, 모듬구이의 전 종목이 다 들어 가있습니다. ㅋㅋㅋ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맛이죠~~~ ㅋㅋㅋ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ㅎㅎㅎ 모듬구이도 좋지만 급 전골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었죠. ㅎㅎㅎ
ㅋㅋㅋ 그리고 전골의 하이라이트 볶음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겹살에 전골에 배는 불렀지만.... 너무 맛있어서 식탐을 부리게된 우리들 ㅋㅋㅋ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 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마음에... 오늘 또 먹고 올리고 싶네요. ㅎㅎㅎ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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