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북스리브로 갔다가 배가 출출해져서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학교 끝나고 종종 가곤 했던,
수원역 파리바게뜨 뒷편의 좁은 뒷골목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포스는 여전하다 ㅋㅋㅋ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 ㅎㅎㅎ 천장이 무진장 낮다.
찬거리와 순대국밥 ㅎ 양이 줄은 것 같았지만 여전히 내용은 푸짐한 듯 배가 빵빵해졌다.
추운 날씨에 순대국 한사발 하니 날씨는 추워도 몸은 든든해졌다~~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편하고 맛있는 식사가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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