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콩냥이(여친님)의 도움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제주도에서 우도의 너무 좋은 경치를 보기 위해 방문을 했어요.
우도에는 맛있는 수제 햄버거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하호호'라는 수제 햄버거 집이에요^^
달달한 추억을 만들고 늘 하하호호 할 수 있는 자리이고 싶다는 하하호호 주인 분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하하호호!
그럼 달달한 추억을 남기러 'HAHAHOHO'에 가볼까요? ㅎㅎ
제주도 우도에 위치한 하하호호 좌표예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제 햄버거를 먹기 좋은 위치예요^^
영업시간이에요.
하하호호는 2020.03 기준으로 우도 본점과 제주도 월정리점이 있어요^^
이제 하하호호의 메뉴와 가격을 살펴볼까요?
하하호호의 메뉴와 가격이에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20.03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테이블 메뉴판
길가에 은근히 주차를 많이 해서 많이 곤란한가 봐요.
주차장은 매장 뒤편에 있어요.
화장실 위치도 나와 있어요.
하하호호 매장 안은 정말 아기자기했어요.
좋은 곳에 가면 낙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인지 벽에 빼곡한 메모지를 이용해서 꾸며져 있어요^^
한쪽 편에는 수제 우도땅콩잼과 캔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어요.
작은 창으로 밖이 보이는 운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앉았어요^^
우도 땅콩 흑돼지 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었어요.
자리가 이뻐서 창가를 배경으로도 한컷 찍었어요 ㅎㅎㅎ
운치 있지 않나요?? ㅎㅎㅎ
ㅎㅎ 먹기 힘들어 보였는데 직원분이 예쁘게 잘라서 먹기 편하게 해 주셨어요^^
조금 걱정을 했는데 먹기 편한 버거가 완성됐어요^^
땅콩잼이 들어간 햄버거!
일반 햄버거를 생각하고 먹었는데 담백하면서 달달한 땅콩잼 맛이 너무 신선하더라고요.ㅎㅎ
햄버거랑 땅콩잼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감자튀김도 바삭하게 잘 튀겨주셔서 맛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수제 땅콩잼이 시식이 가능하다 해서 먹어봤었는데요.
앗 이건 오빠 사다 줘야겠다.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바로 한병 구매를 했어요.ㅎㅎ
집에서 빵을 구워서 땅콩잼을 발라 먹었는데요. 땅콩잼이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꽁냥이 오빠도 만족을 하더라고요ㅎㅎ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하하 그 자리에서 빵을 더 구워서 다 먹었어요.
하하 맛있는 건 아껴 먹는 건데 30분도 안돼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꽁냥오빠가 많이 좀 사 오지라는 아쉬움을 보이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즐거웠던 제주 여행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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