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에서 케이크 먹방!!

사당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 방문!

콩냥이(여친님)와 지인 분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사당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에 갔어요.

사당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 구석 자리에 4명이 앉아서,

음료를 주문 하려고 했는데요.

배가 조금 출출해서 케이크를 시키기로 했어요.

앗!!!!!!!!!!!!! 그런데 콩냥이가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의

케이크 34,000원 짜리 쿠폰을 선물로 받은 것이 있다는 엄청난 사실! ㅋㅋㅋ

 

ㅋㅋㅋ 저희는 먹고싶은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통 케이크가 아닌 조각 케이크로 34,000원에 맞게 종류별로 샀어요. ㅋㅋㅋ

6조각의 케이크를 계산해보니 35,000원!! 34,000원은 쿠폰으로, 천원은 따로 결제를 했어요.ㅎㅎ

본의 아니게 케이크 먹방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커피숍에서 이렇게 많은 케이크를 시켜보기는 처음이에요. ㅎㅎㅎ

매번 케이크 하나만 시켜 먹었었는데, 시켜놓고 보니 흐뭇함에 미소가 절로 나더라고요. ㅎㅎㅎ

 

케이크는 총 여섯개였어요.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딸기 요거 생크림, 뉴욕 치즈케이크, 클래식 가토

생크림 소프트 쉬폰, 티라미수

운 좋게도 맛 좋은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의 케이크를

푸짐하게 맛 볼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투썸 플레이스(A TWOSOME PLACE)에서
즐기면서 맛본 케이크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

대화를 하는 내내 케이크를 마음껏 먹었어요. ㅎㅎㅎ

 

이 중에서 떠먹는 헤이즐럿 생크림 케이크는 위에는 크레이프, 아래는 평범한 케이크 빵으로 되어있는데요.

같이도 먹어보고 따로도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따로 먹는 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6가지 종류의 케이크가 전부 맛있었지만,

콩냥이는 딸기 요거 생크림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다고 해요.

저는 뉴욕 치즈케이크의 진한 치즈 맛과 클래식 가토의 진한 초콜릿 맛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지인들과 너무 대화도 잘되고, 웃음꽃이 가득 핀 시간을 보냈어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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