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 과천 본점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 둘러보기

과천에서 야외 분위기 내면서 즐길 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 과천 본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2012년에 처음 알게 되어서 가끔 야외 분위기 내기 위해서 이곳에서 모임을 가질 때가 있어요.

이번에 HooP 농구 모임에서 소고기 한번 먹으러 방문하게 되었어요.

어울더울 입구예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네요. ㅎㅎ

 

입구 바로 옆에 야채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있어요.

어울더울에서 제공되는 야채는 이곳에서 재배한 야채라고 해요.

신성한 채소를 접할 수 있어요. ㅎㅎ

주차공간을 지나서 건물과 건물 주변으로 비닐하우스가 있어요.

비닐하우스 안에는 두 개의 화로 양 옆으로 둥근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어울더울 과천 본점 건물이에요.

어울더울 이용법이 있어요. ㅎㅎㅎ

1. 방문하시면 자리를 안내받으세요.(테이블 번호를 기억해주세요.)

2.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하세요.

3. 셋팅 후 모자란 반찬은 셀프로 리필해드세요.

4. 계산할 때 카운터에 번호를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고구마, 감자, 조개, 새우, 야채를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요.

예전에 대하 철에 대하와 조개를 사 와서 먹은 적이 있어요.

 

어울더울 과천 본점 건물 안에는 고기와 야채를 리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건물에는 실내에서 먹을 수 있게 마련된 곳도 있어요.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 위치 및 가격

어울더울은 과천과 청계산 두 곳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어울더울 과천 본점 위치와 가격을 알아볼게요.

 

어울더울 과천 본점의 위치는 과천 의왕 간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주소는 경기 과천시 제비울길 43이에요.

 

 

어울더울의 가격표이에요.

하기 메뉴와 가격은 2019.10 메뉴와 가격입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하~ 한우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이 돼요.

비싼 만큼 고기질은 좋아요. 하하~

정육식당이라서 별도의 세팅비가 들어가요^^

하절기에 동치미 국수를 먹어봤었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에서
야외 분위기 내며 맛있는 고기를 즐기다.

저희는 어울더울에 8명이 가서 두 테이블을 잡았어요.

두 테이블을 잡으면 고기 굽는 화로를 두 개 사용하게 돼요. ㅎㅎㅎ

자리를 잡으면 야채를 포함한 기본 세팅이 돼요.

자리를 잡고 있으면 바베큐 통에 어마 무시한 숯이 들어와요!!

숯이 정말 보기 좋아요 헤헤~

숯아! 고기를 예쁘게 구워주렴 ㅎㅎㅎ

 

저희는 안심과 등심으로 시작했어요!!

고기에서 빛이 나요~~

그릴 위에 고기를 굽기 시작!!

불이 좋아서 그런지 순식간에 고기가 이쁘게 구워졌어요. ㅎㅎ

쌈에 싸 먹기도 하고 소금에 콕 찍어 먹기도 하고 고기가 너무 부드럽게 잘 구워졌어요.

등심에 있는 떡심(노란 힘줄)!

제가 찜해서 잘 구워서 혼자 꿀꺽했어요. ㅎㅎ

저는 떡심이 쫄깃쫄깃한 식감과 함께 맛이 있더라고요.

어울더울에서는 제주 흑돼지 오겹살도 맛있는데요.

당연히 이번에도 먹었어요^^

확실히 바베큐로 굽는 거라서 두께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제주 흑돼지 오겹살은 바베큐를 할 때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일을 깔아줘야 해요.

잘 구워진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상추와 깻잎에 싸서 꿀꺽!

여기서 끝나면 아쉽죠!

이번에는 항정살!! ㅋㅋㅋ

아 항정살 색도 이쁘네요. ㅎㅎㅎ

항정살도 쌈과 함께~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ㅎㅎㅎ 제가 쌈을 싸 먹는 것을 좋아해요^^

 

이제 마무리로 김치도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한우 정육식당 어울더울 과천 본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

쉽게 즐기기에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족들, 친구들과 일정을 잡고 야외에 나가기 힘들다면 이곳에서

좋은 고기와 좋은 숯이 들어간 바베큐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HooP 농구 모임으로 알게 된 곳이지만,

친구들, 지인들과의 모임을 이곳에서 가진 적이 자주 있었어요.

 

모두 야외에서 즐기는 분위기가 연출이 돼서 인지,

함께한 시간을 즐기면서 여유도 즐기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때로는 조개나 새우로, 때로는 고구마나 감자도 함께 먹으면서

여행 와서 첫날 저녁 식사시간을 즐기는 기분을 느꼈어요^^

 

야외 바베큐 멀리서 찾지 마세요 ㅎㅎㅎ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가 생각날 때는 과천에 있는 어울더울에서 분위기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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