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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인형뽑기 코멕스 각얼음 빙수기 Get!!

Free Life - MinG Diary/Daily life

by Ming footprint 2019. 7.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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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님 친구들과 수원역에서 만나서 

화양가옥에 가서 피자! 파스타를 먹고, 간단히 술 한잔 했다.

 

 

피자는 콰트로치즈, 칠리 캔디베이컨, 루꼴라 체리토마토를 먹었고,

꽃게 로제파스타를 먹었다.

그리고 코젤다크 시나몬, 스텔라, 보드카 사워인 자몽과 패션프룻을 마셨다. 

 

총 6명이었는데 양이 많이 부족했다. ㅎㅎㅎ

그래서 꼽창꼽창으로 다시 이동 ㅎㅎㅎ

 

 

그곳에서 두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당 곱창모듬 2인과 비빔국수, 날치알 주먹밥을 시켰다.

그리고 자두에이슬과 Terra 맥주를 마셨다.

 

이제 배가 차서 다 같이 어디로 갈까 하고 길을 걷다가,

여친님의 눈에 들어온 곳은!!!

한때 여친님이 빠져 있었던... 인형뽑기집!!!

어마 무시했었다.

100개도 넘게 있었다.

하나씩 잘 펼쳤을 때, 침대를 꽉꽉 채웠다.

주변 사람들도 덕분에 인형 횡재!! ㅋㅋㅋ

 

저걸 처리하느라 주변 사람들한테 나눔 하고,

반은 아라가 처치!!! ㅋㅋㅋ

아라가 인형을 참 좋아한다. ㅎㅎㅎ

인형 하나의 속살을 보기까지는 이틀이면 충분하지만...ㅎㅎㅎ

아라도 조금 컸다고 처음엔 꺼내 줬는데 ㅋㅋ

나중에는 자기가 맘에 드는 인형을 골라 내렸다.

 

서론이 길었는데, 수원역 The# 뽑아방으로 거리낌 없이 들어가는 여친님 ㅋㅋㅋ

만원을 바꾸더니, 다 같이 할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을 시작하였다.

물론 쉽지 않았다.

여섯 명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윷을 던졌다 ㅋㅋㅋ

 

그러다가 대박!!!

사진 속에 6번 상품이 없는 것이

바로 우리가 뽑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들고 다니기는 뻘쭘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대박 아닌가요?

 

피씨방 가서도 둘 곳이 없어서 옆에 올려놨다!! ㅎㅎㅎ

오늘 재미있게 놀고, 마지막에는 뜻하지 않는 선물을 쥐었다.

전부 얘기하는 것이 빙수 먹으러 놀러 온다는 말  하~하~하~

그래도 마지막에 무엇인가 건진거 같아서 기분은 즐겁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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