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주상절리를 다녀와서~

카카오스토리를 하다가 친한 동생이 울산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커플 방해하려고 급출발하여 도착한 곳 ㅋㅋㅋ.

울산 근처인 경주시 양남면에 펜션을 잡고 다음날 아침에 구경을 간 곳.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사전적 의미로는

'마그마가 냉각 응고함에 따라 부피가 수축하여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

이라 한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는 거라서 의도치 않은 초점으로

사진이 이쁘지 않더라도 봐주시길 바람!! ㅋㅋㅋ

펜션에서 바로 쪽문을 통하여 주상절리 길로 들어설 수 있다.

P.S 설명은 제가 하는 것보다 펫말을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ㅎㅎㅎ)

그럼 산책로를 따라서 거거!

우리가 묵은 펜션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나온 '부채꼴 주상절리'

다음 주상절리로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닷가에는 여기저기에 돌들이 세워져 있다.

자 이 곳에 세워진 돌은 몇 개??? ㅋㅋㅋ 막이래 ㅎㅎ

두 번째로 나온 '위로 솟은 주상절리' 솔직히 이 주상절리는 와 닿지 않았다;;; ㅋㅋㅋ

다음 주상절리로 향하는 길~

마지막으로 나온 '누워있는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를 마지막으로 울산 사는 동상이 기다리는 항구로 ㅎㅎㅎ

우리가 지나간 길.

자연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 그 자태는 여행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자연의 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