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 곳] 대왕암 공원을 다녀 와서~

울산에 내려간 김에 대왕암이라는 울산12경을 구경 가기로 했다.

전날 먼저 다녀온 동생들의 적극적인 추천 ㅎㅎㅎ.

대왕암은 경주 문무대왕릉(수중릉)으로 동해의 대왕암일대에
유골을 화장하여 뿌리고 대석에 장례를 치렀으며,
그것을 대왕암이라 불렀다. (감포 대왕암)

이 전설과 어울려 대왕암공원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는데,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대왕암 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907에 위치 하고 있다.

이 곳에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는 길에 스마트한 네비가 된건지.

바다 옆 도로로 안내를 해주어서 눈이 호강하면서 이 곳에 도착 하게 되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는 듯 하다.

공원 초입이다. 사람들도 많다. 길이 이쁘게 잘 나져 있다.

정말 힐링을 원하는 산책로의 기운이 느껴 진다.

그리고 이곳은 당연히 금연!!!

대왕공원 안내도!

안에 설치 되어 있는 안내도

관광지이면서도 공원인 이유!

공원에는 쉬고, 운동을 할수 있는 곳이 있다.

대왕암을 향해서 길을 걷다보면 정말 여유를 느낄 수 가 있다.

이제 대왕암이 가까워짐을 알리는 고래턱뼈! 양쪽에 새워서 문을 만들어 두었다.

고래턱뼈 문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대왕암의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대왕암으로 가는길 양쪽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잡아오신 멍게,해삼,..... 등을

바로 회를 쳐서 팔고 계신다.

이제부터 스크롤 좀 압박해 보겠습니다. ㅋ 대왕암 전경사진입니다.

설명은 생략하는것이 진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