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아라이야기]아라의 일기 - 사료편

2017.07.27

 

오늘은 그동안 우리 아라가 먹은 사료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볼까 한다.

 

우리 아라가 처음에게 처음으로 준 사료는

Now Puppy(Now Grain Free Small Breed Puppy DF) 1kg이었다.

 

 

칠면조, 연어, 오리를 사용하였고 소화를 돕는 코코넛 오일, 두뇌발달을 돕는

DHA/EPA, 오메가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아직 아가라서 물에 불려서 줬었다.

ㅎㅎㅎ 잘 먹었다.

소화가 잘된 결과(?)도 좋았다. ㅎㅎㅎ

 

우리는 여러 종류의 사료를 먹여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것이 아라한테 좋을 듯해서 ㅎㅎㅎ

 

Now 사료를 맛있게 먹은 아라 ㅎㅎㅎ

Now Puppy를 다 먹고,

다음으로 산 사료는 로얄 캐닌 미니 스타터

(ROYAL CANIN MINI Starter Mother & Babydog) 1kg, 과 Go SENSITIVITY+SHINE Salmon Recipe Dog였다.

나우 퍼피보다는 로얄캐닌 미니 스타터 마더&베이비 독이

작은 알갱이라서 유치도 전부 있는 상태라서 이걸 주면서 건식으로 바꿔 주었다.

단백질이 30%, 지방이 22%로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추천들을 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으로 일일 권장량을 조절을 잘해줘야 할 듯하다.

생각보다는 소화 결과물이 약간 습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 아라는 거부감 없이 즐겨 먹었다. ㅎㅎㅎ

로얄캐닌과 같이 산 Go 연어 포뮬러는 로얄캐닌을 주기 전에 먼저 주었다. 사료가 나우보다 크다.

사료 크기순으로 보자면 Go > Now> 로얄캐닌이다.

너무 커서 그런지 아라가 입이 많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물에 불려도 줘 봤지만... 안 먹었다. ㅜㅜ

그래서 바로 로얄캐닌으로 다시 주었다.

음... 조금 더 크면 다시 줘봐야겠다. ㅎㅎㅎㅎㅎ

 

로얄캐닌을 다 먹고 산 것은 뉴트리나의 건강백서 중에 기능별로 구분된 건강한 관절이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사민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콘드로이친,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한 Omega-3과 야채 등등이 들어 있다. ㅎㅎㅎ

 

우리 아라가 잘 먹고 좋아한다 ㅎㅎㅎ

다행이다. 당분간은 이 사료를 고집해야겠다.

 

2017.08.18

얼마 전에 사료를 샀는데, 건강한 관절과 건강한 스트레스를 구매하여서 섞어서 주고 있다.

건강한 스트레스는 카모마일과 흰 살 생선 단백질이 들어 있다.

요즘 사정이 생겨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