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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아라이야기]아라의 생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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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생활 용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아라는 대형견 골든리트리버라서 일단 초반에 대형 대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ㅎ

 

아라의 자동급수기 : 아라는 아직 어려서 물통에 물은 안 채우고 있어요 ㅎㅎㅎ

금방 클것을 생각하고 대형견용으로 구매를 했는데 마실 때마다 발을 담그네요ㅋㅋㅋㅋ

아라의 자동 급식기 : 유치는 어느정도 생성이 되었지만,

아직 아가라서 습식사료를 주다가 지금은 건식사료를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곧 건식사료로 넘어 가려고요ㅎㅎ 그런데... 자율배식을 해도 괜찮을 듯해요. 

밥을 먹을때 자기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없으면 새벽에라도 저를 열심히 깨우네요. ㅠㅠㅎㅎ

아라의 화장실 : 아직 배변훈련 중이어서 배변판의 활용도가 높지는 않지만,

래도 가끔 아주 가끔 사용은 하네요 ㅋㅋㅋ

이것은 중대형용(60x55cm)으로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 한 손으로 들면 밑에 받침에 배변들이 흘러 내려가요ㅎㅎ 

운반해서 처리하기 편해요. ㅎㅎㅎ 무게는 3kg정도로 살짝 무거운 게 흠인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아라의 러브 하우스 : 특대형 원터치 애견텐트 이예요. 사이즈는 70x70x60cm입니다.

음.. 더 크면 작을지도 모르지만... 여자 친구가 몸을 구부리고 들어가 누울 수 있을 사이즈네요

(여자친구 160c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의 이발기 : 여자친구가 발바닥에 난 털 때문에 미끄러져서 다칠 수 있다고 해서 산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용도 배워!!'라고 말했는데.. ㅎㅎㅎ 대답은 없네요 ㅋㅋㅋ

아라 빗 : 장갑처럼 생긴 빗입니다ㅎㅎ 장갑 바닥면에는 고무로 된 돌기들이 올라와 있어서 손에 끼고 쓰다듬기만 하면 빗질이 되네요 ㅎ (머리로 실험을 해본 투철한 정신으로 잘되네요 ㅎㅎㅎ) 우리 아라는 아직 털이 빠지지 않아서 제대로 효과는 못 보고 있지만 이 장갑을 끼고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네요ㅎㅎ 아무래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아프지 않고 마사지 효과 같은 게 있는 거 아닐까요?ㅎㅎ 

그리고 러브하우스에서 노는 우리 아라 사진 투척!!

근데 아직 집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매번 다른 데서 자네요. ㅎㅎ

집안 곳곳에서 쓰러져서 자요. ㅎㅎ

요즘 가장 많이 자는 곳이 체중계 위인데 거기가 제일 시원한가 봐요. ㅎㅎㅎ

그래도 저희한테 삐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쏙 들어가더라고요. 완전 신기했어요.

ㅋㅋㅋ 어디서 배운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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