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착한 전복
오늘은 어버이날이라서 부모님을 모시고 착한 전복집을 찾았다. 일 년 동안 효도 안 하다가 오늘을 빌어서(?) 효도를 하기 위해서 찾은 곳...ㅜㅠ..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급 이 말을 하고 싶었음... ㅎㅎㅎ) 착한 전복 나는 처음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버지만 모시고 온적이 있다고 어머니 앞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하셔서 순간 당황 당황 ㅋㅋㅋ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이다. 1층 주차장은 넓은 편인데, 점심시간에 와도 저녁시간에 와도 차가 꽉꽉 차있는 듯 하다. 위 사진에 한가한 것은 ㅎㅎㅎ 저녁을 먹고 나와서 거의 끝나갈 시간이 되어서다. 여기는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차를 주차하고 식당에 올라가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니.... 39번이었다... 덜덜 ㅋㅋㅋ 아..
Food/경기도 Food
2013. 5. 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