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약수터
회사 근처에 있는 약수터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보니 대나무통밥 정식을 먹게 되었다. 12시 10분 정도 예약을 하고(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을 안 하면 드시기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준비된 자리로 가면 컴과 앞접시와 수저, 물티슈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그리고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물 ㅎㅎㅎ~ 대나무통밥 정식은 코스식으로 요리가 차례로 나온다. 그리고 입맛을 돋구기 위한 옥수수죽이 나왔다. (아무래도 예약을 했어도 손님이 오시면 바로 음식을 하시는 듯하다. ㅎㅎㅎ 그래서 더 맛있는 것!!! ㅋㅋㅋ) 처음으로 나온 음식거리는 샐러드와 회무침이 나왔다. 그리고 잡채, 홍어, 해파리, 팥(??), 전, 베이컨이 나왔다. 갈비찜, 보쌈, 새우, 오징어볶음, 그리고 정체모를 떡을 ..
Food/경기도 Food
2013. 1. 3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