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건강한 간식 정도너츠에서 챙기세요!
경북 영주 건강한 간식 정도너츠란? 경북 영주에 가게 되면서, 저와 콩냥이(여친님)은 맛집을 찾아다녔어요. 그중에서 영주에서 알아주는 건강한 간식 도너츠가 유명해서 정도너츠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본사는 근사한 건물의 큰 카페처럼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도 처음 가는 거 본점으로 가자!' 하고서는 본점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경북 영주의 건강한 간식 정도너츠는 창업주 홍정순 조리장님의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담아낸 이름이라고 해요. 힘겹게 시작한 '정아분식'을 시작으로 그곳에서 밀가루 대신 찹쌀을 사용하여 도너츠를 만들게 된 것이 정도너츠의 시작이었다고 해요. 가족 모두가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해요. 찹쌀을 사용하면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딱딱해서 도너츠의 가치가 떨어지고 소스와 생강..
Food/경상북도 Food
2019. 11. 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