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중경 마라탕)강남역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마라탕!!!
내 생애 처음으로 마라탕이라는 것을 강남에서 먹어 보게 되었어요. 요즘에 마라탕! 마라탕 많이들 나오는데요. 마라탕은 얼얼한 '마(麻)', 매울'라(辣)'는 뜻으로 맵고 얼얼한 탕이라고 해요. 마라탕이라는 간판을 보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강남역 중경 마라탕 사람들이 많아서 폰번호를 적어 놓고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는데요. 저희는 다섯 명이서 갔어요. 1차를 무한리필 대박집에서 해서 배는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게 분위기를 살폈어요. ㅎㅎㅎ 한 선배는 열심히 마라탕을 찾아보니, 엄청 맵다고 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메뉴판에 마라탕이 100g 단위로 나오더라고요. 순간 당황... 알고 보니~ 이곳에서 큰 그릇에 재료를..
Food/서울 Food
2019. 5. 3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