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구리에 갈 일이 생겨서 ㅎㅎㅎ 간 김에 기왕에 먹는 거 입소문 난 곳을 찾아간 곳. 골목 안채 ㅋㅋㅋ 위치 입소문이 자자해서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림. 입고 맞은편에 평상이 있어서 눈치 보다가 자리에 앉음. ㅋㅋㅋ 대기표 대신에 빌지를 나눠줌. 2인 메뉴 낙지볶음 중에 바지락 칼국수 거의 자동 주문 수준 ㅋㅋㅋ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와서 자리에 들어감. 골목 안채라는 이름답게 골목 안에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 정기휴일은 2, 4째주 월요일. ㅋㅋㅋ 주류는 판매하지 않음. 사람이 많아서 주류를 팔아서 자리를 차지하게 돼서 인지 원래부터 인지는 모르겠음. 입소문도 나 있고,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었음. ㅋㅋㅋ 기본 찬. ㅎㅎㅎ 나는 멸치 볶은걸 올만에 먹어서인지 꾸준히 먹음 ㅋㅋㅋㅋㅋ..

Food/경기도 Food 2016. 9. 6. 12:00

매번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타이밍 못 잡다가 방문! ㅋㅋㅋ 냉면과 고기 ㅎㅎㅎ 고기가 있어서 땡김 ㅋㅋㅋ 육쌈냉면 산본점 방문! 지도 자리에 앉으면 비빔냉면을 즐기는 맛이 적혀 있음. 숯불고기를 싸서 먹는 것과 육수를 부어서 얼큰 물냉면을 만들어서 먹는 방법. 갈비를 먹을 때 비빔냉면을 일부러 먼저 시켜서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즐겼던 나에게 간단히 냉면을 즐길 기회를 주는 듯. ㅋㅋㅋ 둘이 같기 때문에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시킴. 그리고 숯불고기 우히히 고기 정말 좋아~ 고기는 진리임 ㅋㅋㅋ 고기+물냉면 고기+비빔냉면 역시 고기에는 비빔냉면이 맛이 더 남! 비빔냉면에 육수를 부어서 얼큰 물냉면 만들어 먹기! 그리고 얼큰한 물냉면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어서, 나는 다른 방법도 해봄. 바로 물..

Food/경기도 Food 2016. 9. 6. 11:29

그녀와의 수족관 데이트! 아침에 그녀를 만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는척~ 살포시 수족관 얘기를 꺼냈다. ㅋㅋㅋㅋ 수족관으로 가기로 결정! 일산에 아쿠아 플라넷이 있었다. 헤헤 그녀와의 수족관 데이트 궈궈! 명당 가격은 29,000원. 일단 우리는 도착을 하니 점심때가 되어서 푸드코트에서 쫄면과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네요. ㅋㅋㅋ 입구에 상어와 바다사자의 조형물이 그녀도 가서 찍으라고 하니 ㅋㅋㅋ 줄 서있는 사람들 때문에 민망했는지 패스~ 건물 안내도를 읽어주는 센스 ㅋㅋㅋ 자 이제는 사진 투척합니다. ㅋㅋㅋ 시간을 못 맞춰서 물개쇼는 못 봤네요. ㅜㅜ 근데 수족관에서의 쇼는 보았다는 ㅎㅎㅎ 물속 생물들은 물론 조류와 육지 동물도 있었어요. ㅋㅋㅋ 주토피아에서 나왔었어서..

Travel/Trip to Korea 2016. 8. 9. 15:51

나와 그녀와의 공통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를 사랑한다는 거? 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퇴근시간에 만나서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고고싱을 하였다. 수원에서 가느라고 배를 굶겨주는 악독한 일을 저질렀지만... 도착한 신당동 떡볶이 타운!!! 배가 너무 고파서 ㅋㅋㅋ 떡볶이 타운에서도 밥을 볶아 주는 아이 러브로 가기로 하였다. 짜잔 메뉴판(전 가격은 가리는 거 아시죠? ㅋㅋㅋ) 떡볶이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항상 기본에 충실. 신당동 떡볶이 2인을 시켰어요. 메뉴판 뒤에는 간략한 식사 팁이 나와 있습니다^^ 우훗! 떡볶이를 좋아하는 우리의 배를 더욱더 고프게 해주는 즉석 떡볶이의 첫 만남... 기다려야 된다는 반전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즉석보다는 ㅋㅋㅋ 조리되어 있는 떡볶이를 더 ..

Food/서울 Food 2016. 8. 9. 11:49

오늘은 고민 고민하다가 백팩을 질렀어요. 커플로 ㅋㅋㅋ 일주일동안 같이 가방을 인터넷에서 열심히 아이쇼핑을 했죠. 그러다가 마지막 결정을 하게 된 것은 샤오미 백팩 미니얼 시티입니다. 저희가 결정하게 된 이유는 1. 가격 대비 저렴하다고 판단됨. 2. 심플한 디자인으로 판단됨. ㅋㅋㅋ 이것이 가장 큰 결정 요인이었습니다. 그럼 가방을 살펴보아야겠죠? 포장된 샤오미 백팩입니다. 저는 다크 그레이, 그녀는 라이트 그레이를 선택하였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색상을 확실히 확인하였습니다. (일반 쇼핑몰에서의 사진 색이랑은 다릅니다.) 사은품으로 핸드폰에 붙이는 거치대가 왔는데... 딱히 쓸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가방을 위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비밀은 점점 밑으로 갈수록 알게 될 것입니다. 가방의 메인..

Review/Goods Review 2016. 7. 14. 18:13

광명에 우리 자기랑 ♡ ㅋㅋㅋㅋㅋ 갔다가 광명 사는 아는 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물어 가게 된 곳, 산촌 辛 쭈꾸미 일단 지도 투척합니다. 조금 좁은 길을 따라 휙휙 들어가다가 보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기와로 되어 있는 집! 저기가 바로 산촌 쭈꾸미집!! ㅋㅋㅋ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바로 쭈꾸미 세트 2인을 시켰죠. ㅋㅋㅋ 그럼 자 음식 사진 투척합니다. 시원한 묵! 이 더운 날 정말 시원하게 보이고, 정말 시원했어요. 그리고 발사믹 소스가 들어가 있는 샐러드. 그리고 메밀전.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심심한 입을 달래기에 좋았어요(ㅋ 맛은 조금 허전? ㅋㅋ). 이렇게 해서! 짠~! 요래 요래 한상 ㅋㅋㅋ 그리고 쭈꾸미를 넣어서 비벼먹기 좋게 대접에 공깃밥! ㅎ 짜짠! 이야 때깔 좋은 쭈꾸..

Food/경기도 Food 2016. 7. 12. 17:30

아는 형님이 캐나다에서 다녀 오시면서 가져 오신 Henry of Pelham 아이스 와인~ 와인명 : **Henry of Pelham** 원산지 : 캐나다 제조사 : **Fontanafredda** (폰타나프레다) 품 종 : Riesling(리슬링) 빈티지 : 2014 *A L C: 11% * 주류 반입에는 한계가 있어서 ㅎㅎㅎ 작은 병으로 가지고 오셨어요. 코르크 마개를 여는 순간 부터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향이 ㅎㅎㅎ 기대기대 싱싱한 딸기와 오렌지가 있어서 냉장고에 잘 모셔 두었던 아이스 와인을 개봉하게 되었어요. 헨리 오브 펠햄의 첫인상은 달달함 이었다. 꽃향기라고 표현은 되어 있는 듯 하다. 과일과 꿀의 느낌이 강하다기에 저는 달달한 인상이 깊게 새겨진거 같아요. 저는 대부분 달달한 와인을 좋아 ..

Free Life - MinG Diary/Wine 2016. 6. 21. 17:32

기존에 있던 캐논 5색 잉크 포토 프린터 ip3650으로 사진들을 출력하면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잉크를 너무 자주 교체를 해주게 되다 보니 음... 무한잉크 함 개조해 보자!!!!!!!!!! 하고 도전하다가.... 프린터가 고장나버렸네요... 그래서 새로운 프린터를 찾다가 정품으로 무한잉크 공급기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이 나오더라고요. 브라더, 캐논, 엡손 세 회사의 제품을 두고 한참을 고민 고민하였어요. 그러다가 내린 결정 캐논의 G3900!! 와이파이가 내장이 안되어 있는 G3900을 할까 하다가 기왕이면...이라는 생각에 ㅋㅋㅋ G3900으로 가게 되었어요. 짜잔! 외형 사진이에요. 스캐너 기능도 가지고 있고요. 정면 좌측, 우측에 무한 잉크통이 보입니다. 제품설명서, 설치 CD, 파워 케이블, P..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2016. 6. 2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