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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을 다녀와서~

Travel/Trip to Korea

by Ming footprint 2013. 2.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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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필봉 인연 모임 회원들과 함께 1차 정기 모임으로 

우리는 이천 테르메덴에 갔어요. ㅎㅎㅎ

 

이천 테르메덴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를 바라본 모습

입구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온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김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ㅎ

아는 분을 통하여 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여 매표소에서 표를 바꿨습니다~~

일행이 표를 바꾸길 기다리면서 책자 한컷 ㅎㅎㅎ

표를 바꾸고 2층으로 올라가서 표를 팔찌로 바꾸고 신발장에서 열쇠를 획득하였어요.

그리고 탈의실로 거거~ 탈의실은 다시 내려가네요.

탈의실 입구 한 컷.

옷을 갈아 입구 아침도 안 먹고 집을 나서서,

배가 고파서 우선 2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고고 했어요

계산은 열쇠로 하는데요. 푸드 코트가 비싸긴 하드라고요.

밖에서 먹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은 별로 였습니다. 육개장과 돈등심 탄포포 오므라이스,

모둠 버섯 탄포포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육개장은 좀 짜더라고요.

이렇게 식사를 하고 바데풀로 고고씽~!!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실내는 그냥 음... 풀장이었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어요.

물도 시원한 물이더라고요. ㅋㅋㅋ

이렇게 추운 날은 역시 노천이겠죠. 물안은 따뜻하고 머리는 추운... ㅎ

잠시 이동할 때마다 스며드는 한기가 ㅎㅎㅎ 그런 묘미로 찾는 거겠죠. 

이벤트 탕은 실내에 두 개 실외에 세 개가 있어요.

실외 이벤트탕은 레몬탕, 가시오가피탕, 딸기탕이 있습니다.

실내에는 레몬탕과 라벤다 탕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라벤다 탕은 냉탕인데요. ㅎㅎㅎ

저는 그냥 확 들어가서 몸 담그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사람이 들어 가있으니깐,

모르고 발 담갔다가 냉탕인 줄 알고 발을 금방 빼더라고요 ㅎㅎㅎ

실외에는 불가마 찜질방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문을 여니 문이 아니고 막혀 있는 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밀면 열리는 문이었습니다.

저는 뜨끈뜨끈하다기보다는 따뜻한 느낌이었는데요.

여기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추워서 ㅋㅋㅋ

바로 옆에 이벤트 탕에서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해요. ㅋㅋ

 

실내에는 아로마 사우나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ㅎㅎㅎ 대욕장의 사우나와 노천탕이었어요.

이벤트 탕이 대욕장에도 있는데요. ㅎㅎㅎ

사람이 없어서 정말 편안하게 다시 와서 온천을 시작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ㅎㅎㅎ

 

어찌 보면 찜질방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것들을 즐겼지만,

가끔은 이렇게 실외 공기를 맞으면서 나가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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