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것은 '내 인생의 해답'이라는 책인데요.
술술 읽어 가는 책이 아닌 지금의 고민을 생각하고,
책을 열었을 때, 나오는 조언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이 두꺼워요 ㅎㅎ
많은 말들이 쓰여 있어요.
책 사용법은 간단해요.
사용법을 읽어 보면 경견 하게 마음과 책이 통하게 해서 책 속에서 답을 구하는 거 같아요.
마술서를 주문과 함께 여는 거 같다는 느낌도 들 수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일을 하고 있는 여친님에게 한번 해보라고 했어요.
기회라고 생각해라..?
궁금해서 여친님에게 '자기 무슨 생각하면서 열었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오빠 블로그가 잘 될까요?'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대박 신기했어요 ㅎㅎㅎ
블로그를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올해 6월 말부터 한번 열심히 해봐야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이 책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ㅎㅎㅎ
자신을 기분 좋게는 해주었어요. ㅎㅎㅎ
하루에 한 번 기분 좋은 상상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거 아닐까요?? ㅎㅎㅎ
[도서] 수필 / 하얀 이별 / 저자 박순일 (0) | 2018.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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