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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wifi 256GB 개봉기 및 초기 세팅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by Ming footprint 2019. 6. 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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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iPad Pro) 3세대 11형 wifi 256GB 구입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9.7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디자인에 매혹된 여친님이 9.7형을 중고로 처리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더 좋아진 사양의 아이패드 프로 11형으로 전향했습니다.

구매 품목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wifi 256GB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1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호환이 되지 않아서 같이 구입을 하였습니다.

iPad Pro 11형 사양(애플 사이트 아이패드 프로 스펙)

  1. 무게 : Wi-Fi model 468g
  2. USB-C Type
  3.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4. 2388 x 1668 Pixel
  5. A12X Bionic Chip(64비트 아키텍처)
  6. 카메라 : 12MP, f/1.8, 디지털 줌 최대 5배
  7. 스피커 : 4 스피커 오디오

자세한 스펙은 저보다는 사이트에서 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이번 사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제가 봤을 때, USB-C Type으로 넘어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B-C Type으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충전 케이블과 액세서리들이 많이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애플은 폐쇄적인 국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애플스러움을 간직하는 모습)

그럼에도 USB-C Type으로 넘어간 것은 엄청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하드웨어를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점점 많아지는 Data량, 배터리 용량 등을 생각했을 때,

기존의 애플 Jack 보다는 USB-C Type이 보다 효율적인 SPEC이라 생각되어서 변경을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USB-C Type은 다른 기기를 충전하고,

여러 UBS-C 어댑터를 써서, 모니터, 오디오, 카드 리더 등등을 구현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 3세대 11형 wifi 256GB 언박싱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습니다.(두근두근)

아이패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애플 스토어인 윌리스에서 보았습니다.

실버보다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눈길과 마음을 더 가져가서 스페이스 그레이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패드 프로 설명서와 USB-C type 충전기,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USB-C Type 충전기와 충전케이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좀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 3세대 11형 wifi 256GB 초기 동작 및 세팅

1. 처음으로 전원을 켰습니다.(두근두근) 애플을 처음 키면 항상 'Hello'가 설레게 해 줍니다. ㅎㅎ

2. 아이폰을 이용한 빠른 시작

애플 제품끼리의 호환성은 알고 있었지만,

아이폰을 이용한 빠른 시작은 초기 세팅의 귀차니즘을 단칼에 날려버리는 속 시원함을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가방도 큰 걸 가지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저보다 여친님 옆에 잘 붙어 있습니다.

사용을 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이것저것 열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여친님을 꼬셔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엇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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