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거짓말을 하게 한다.
사랑을 위해서 그대에게
거짓말을 한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왜 좋아하고 왜 사랑하고는 중요치 않다.
다만, 같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기 때문이다.
무엇이 좋아하는 것인지,
무엇이 사랑한다는 말인지.
의미와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다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정의라고 믿고 있을 뿐...
그리고 숨길 수 없는 속에서 나오고야 마는 말...
사랑을 위해 약속들을 해둔다.
하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 앞에서 그 약속들은
거짓이 되어 버린다.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무효화라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만다.
그리고... 다른 사랑을 찾아 거짓이 될지도 모르는 사랑의 언약을 하게 된다.
이번만큼은 거짓을 말하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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