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ear S2(삼성 갤럭시 기어 S2) 3G버젼 개봉기

나의 두 번째 구입 웨어러블 시계

삼성 기어 S2 3g 버젼 공개.

 

실 구매는 작년에 하였음.

그래서 클래식이 아님 ㅠㅠ....

클래식 3g가 나와서... 뒤통수를 맞은 듯 한 충격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머 그래도 구매를 하였으니, 많이(?) 뒤늦은 개봉기를 올림~

 

전에 구매한 삼성 기어 S는 동생 줌. ㅋㅋㅋㅋ

웨어러블 시계 삼성 기어 S (Gear S) 제품 리뷰

웨어러블 시계 삼성 기어S (Gear S) 전화 사용

 

기어 S2 3g 버젼의 박스 ㅎㅎㅎ 여러 사이트에서 너도 나도 개봉기를 올리니 많이 보셨을 듯~

둥근 웨어러블을 강조한 박스 디자인

박스를 열면 보이는 기어 S2 3g ㅎㅎㅎ 깔끔하니 좋았다.

박스 안에는 여분의 스트랩과 무선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 있음.

나는 모든 제품은 구매 하자마자. 완충을 하고 시작한다.

그래서 완충을 기다리는 시간 ㄷㄷㄷ 참는게 힘들다 ㅋㅋㅋ 

충전기랑 자석으로 착 하고 붙어서 충전은 편하다.

오른편에는 뒤로 가기 버튼(사진 좌측 버튼) 홈버튼(사진 우측 버튼)이 있음.

완충을 하고 좀 더 기다리다가 홈버튼을 길게 눌러서 켜줌.

오호~ 충전 중이니 자동으로 화면이 돌아감.

나를 반겨주는 밍 기어(ㅋㅋㅋ 벌써 이름 붙여줌ㅋㅋㅋ)

3g버전이라서 내장되어 있는 USIM을 망에 인식시켜 주기 위한 작업인 듯하다.

그리고 폰에 연동하기 위해서 다운로드를 하라 함. ㅋㅋㅋ

내 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 3 임. 아직도 무적 3g를 사용하여서 폰은 중고로 바꾸고 있음.

근데 요즘 4g로 넘어가야 하는 강한 충동을 느낌.

4g가 터지는데 3g가 안 터지는 곳이 있다는 것~(ㅋㅋㅋ 푸념?)

삼성앱스에 들어가서 삼성 기어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바로 연결 궈궈~

아 그리고, 모바일 네트워크 연동을 해서 통화를 이리저리 옮기기 위하여 T Share도 다운로드하여야 함. ㅋ

 

블루투스 연동으로 연결 중에 폰에 다운로드하고 다운로드하고 하느라 한번 연결 실패하였지만,

다시 연결 우히히히~ 

연결이 완료되면, 기어 S2에서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문구가 나옴 '연습해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상함?)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칭찬도 해줌.

연습을 다 따라 하면, 이제 3g 관문 모바일 데이터 실행을 함.

모든 설정이 끝나고 T Share로 일단 자동전환으로 지금까지(2016.01.21) 사용 중이다.

3g버전을 100% 사용 안 하고는 있는 듯 하지만,

모르고 폰을 집에 두고 외부에 나온 적이 있을 때,

굳이 다시 집에 갈 일이 없었고,

운동 갈 때, 멜론으로 음악을 들으면서(블루투스 헤드셋 연동, 브리츠 BZ-M77) 편하게 나갈 수 있었다. 

운전 중 폰을 일일이 확인을 안 해서 좋다.

단점은 타자! 천지인이지만, 가만히 서서는 모르겠는데, 가면서는 불편하다.

그리고 앱들! Tshare를 기어 S2에서 실행하면 자주 튕긴다. 

다른 앱(스타벅스, 멜론, 월렛을 자주 사용)들도 가끔 팅긴다.

그래서 정작 바로 쓰려하면 폰을 찾고는 한다. 은근보다는 진짜 짜증남.

구글의 웨어러블 운영체제가 아닌 타이젠의 한계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구매 전 망설이는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용 앱이 별로 없다는? 단점 ㄷㄷㄷ ㅋㅋㅋ

그래도 나름 잘 사용하고,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 

나름 괜찮은 시계가 있었는데, ㅋㅋㅋ 안차고 이놈을 차고는 다시 찰 생각을 그것을 찰 생각도 안 하고 있다. 

그래도 스트랩이 이쁜 것도 없고 해서 클래식이 더 땡기는 나의 마음... 조금만 더 참았을걸... ㅋㅋㅋ

그래서 기어 S2 클래식 블루투스만 되는 걸로 가는 것이 맞는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제 다시 한번 뭔가가 터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고 있어서 웨어러블 시계는 잠시 STOP 하기로 함!!!

 

전자 제품은 얼마나 좋은 거를 쓰느냐 보다

얼마나 유용한 기능을 잘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ㅋㅋㅋ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