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HP 스트림 노트북 11 초 간단 개봉기^^

HP 스트림 11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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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트림 11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HP 스트림 11은 20만 원대 노트북으로 넷북의 후속이 되는 듯싶어요.

HP스트림은 아무래도 구글 노트북을 겨냥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에서

프로모션식으로 당차게 내놓은 제품인 듯합니다.

HP 스트림 뒤에 붙는 숫자는 화면 인치를 나타냅니다.

7인치, 8인치, 13인치가 있습니다.

우선 HP 스트림의 제품 사양을 보겠습니다.

1. 모델명 : HP Stream 11-d010TU(호라이즌 블루)
               HP Stream 11-d011TU(오키드 마젠타)
2. 프로세서 : 인텔 셀러론 N2840프로세서
3. CPU 클럭 : 2.16GHz
4. 그래픽 : 인텔 HD 그래픽스
5. 디스플레이 패널 : 11.6형, 와이드 16:9, 해상도 1366x768, HD WLED 백라이트
6. 메모리 : 2GB 1333MHz DDR3 SDRAM(1x2GB)
7. 하드드라이브 : 32GB eMMC
8. 네트워크/무선연결 : 802.11b/g/n(1x1)및 블루투스 4.0
9. 오디오 : DTS Studio Sound 듀얼 스피커
10. 입력장치 97% 풀사이즈 키보드, HP 터치패드
11. 멀티미디어 HP TrueVision 웹캠(720P)
12. 포트 USB 3.0 1개/USB 2.0 1개/HDMI
13. 전원/배터리 : 45W AC 전원 어댑터/3셀37WHr 리튬 이온 폴리머 전지
14. 크기/무게 : 30x20.6x1.98cm/1.28kg

포장 상자입니다. 따근 따끈합니다. ㅋㅋ

박스 옆면에는 HP Stream Notebook PC 11에 대한 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모델명에 따라 색상이 다른데요. 쉽게 말하면 블루랑 핑크가 있어요. ㅎ

여성분들이 가지고 댕기기에는 핑크가 더 나을 듯해요.

박스 안에는 노트북과 어댑터, 그리고 여러 문서가 들어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Office 2013이 1년 라이선스라는 거죠.

실제로 이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래픽 업무라던가 프로세스가 많이 필요한 작업,

또는 게임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웹서핑,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적당 합니다.

그래서 Office를 1년이라는 라이선스로 제약을 준다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왼쪽에는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는 곳과 USB 3.0 1개, 메모리 카드 삽입 부분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HDMI, USB 2.0 2개,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겉에는 HP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양입니다.

화면을 연 모습입니다.

키보드입니다. ㅎ 색상이랑 키보드를 보고 있자니 ㅋ 아이들 장난감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니 바로 옆에 LED가 들어옵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회사에서 박스 뜯고 개봉기 올립니다.

무게는 생각보다는 가볍지는 않더라고요.

요즘 가벼운 거 가벼운 거만 따지다 보니 그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사양에 비해 운영체제가 윈도우8.1인데.... 64bit로 되어 있더라고요. 32bit가 아니라요.

흠 이러면 좀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HP 스트림 11 어찌 보면 장난감 같은 색상에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이쁜 매력일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