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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시계 삼성 기어S (Gear S) 제품 리뷰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by Ming footprint 2014. 11.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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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전자 관련 회사이다 보니, 주변에서 서로 IT 경쟁이라도 하듯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어느샌가 자기 손에 쥐고 만다.

예전에는 소위 말하듯 지르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샌가 요목조목 따지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입버릇처럼 가지고 싶다라는 말을 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지르신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 계기로 기어 S에 대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와이프에게 용돈 2만원을 빼면서 간곡히 부탁하여 지르신 김동수 씨와

전자제품 사는데, 남들보다 특출 나게 따지시면서

정보의 바다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신 오승택 씨의

도움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ㅎ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Gear S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Gear S Spec


Display : 2.0" Curved Super AMOLED(360x480)
Chipset : Dual core 1.0 GHz
Network : 900/2100 or 850/1900(3G), 900/1800 or 850/1900(2G)
Memory : RAM(512MB), Storage(4GB Internal Memory)
Sensors : Accelerometer, Gyroscope, Compass, Heart Rate, Ambient Light, UV, Barometer
- 가속도, 자이로, 지자기, 심박수, 조도, UV, 고도계
방수/방진 : IP67
Connectivity : Wifi(802.11 b/g/n, A-GPS/Glonass), Bluetooth 4.1, USB 2.0
Audio : Codec(MP3/AAC/AAC+/eAAC+), Format(MP3, M4A, WMA, AAC, OGG)
Battery : 300mAh Li-ion
OS : Tizen based wearable platform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양입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기어핏(기어핏 블로깅 링크)이랑 사양을 봤을 때,

비교를 해서 말씀드리면 CPU랑 화면 크기,

그리고 3G 지원 Wifi지원, Audio, 센서의 종류가 차이가 납니다.

적고 보니 거의다 차이가 나네요. ㅎㅎㅎ

Gear S의 외형 사진 들어갑니다^^

스크랩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옆면입니다. 기어핏과는 다르게 손목 부위도 커브드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야 커브드가 실감이 나네요.

기어 S의 손목 부위입니다. USIM 이 들어가는 부분과 센서 부분, 충전 port가 있습니다.

유심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충전 크래들입니다.

요게 괜찮더라고요. 배터리 소모량에 따라

하루 정도 밖에는 못 쓴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일 수도 있는데요.

요것이 바로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해줍니다.

뒷면에는 보조 배터리의 용량이 나와 있습니다.

크래들만을 장착하면 램프가 들어와서 보조 배터리라는 것을 알려 주네요. ㅎㅎㅎ

자~ 제가 가지고 있는 기어핏과 기어 S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손목에 찬 모습입니다. 크기가 두배가 차이 나네요.

하지만 큰 화면이 완전 맘에 듭니다 *.,* 이러다 지르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기어핏의 전원은 오른쪽에 있는 반면 기어 S는

넓은 화면이라서 하단 센터에 있어서 스마트폰의 축소판임을 상기시켜 주네요.

기어핏이 전자시계였다면, 기어 S는 아날로그 방식 시계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그럼 기어 S의 기능을 보겠습니다.

MP3 플레이어

Audio Chip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MP3 재생 후 기어 S에서 바로 들을 수 있네요.

기어 S의 헬스 기능

저의 눈에 띈 것은 기어핏에는 없는 자외선 지수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외선 지수 Check하시고 선크림 바르는 양을 조정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뉴스 브리핑을 화면에서 보여 줍니다. 글만이 아닌 사진까지 보여 주네요.

일정이 등록되어 있으면 그날의 일정도 확인할 수 있네요.

그리고 화면 구성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인 화면 외에도설정 화면.

현재 날씨 화면.

기어 S는 자체적으로 유심도 가지고 있고 전화통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락처를 등록하여 번호 누를 필요 없이 바로 전화가 가능합니다.

단점이 블루투스 이어셋이 없으면 손목을 향하여 통화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주변에서 통화내용을 다 듣는다는 것.

그래서 기어 S + 블루투스 이어셋이 조화를 이뤄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알림 화면입니다.

시계에서 왼쪽으로 화면을 쓸면 옵션이고, 오른쪽으로 쓸면 알림입니다.

설정 및 사용에 대하여 말씀드릴게요^^

SKT를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기어 S를 사용을 하려면 두 개의 어플이 필요합니다.

T Share와 Samsung Gear입니다.

T share는 기어 S 와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건데요.

비밀번호를 설정하여서 안전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Watch를 쓸 것인지, Phone를 쓸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SKT 114에서 착신 전환이 이루어졌다는 문자로 알려줍니다.

이제 기어 S를 설정할 수 있는 Samsung Gear 어플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Samsung Gear를 실행하면, Gear와 Phone을 연결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따끈따끈한 상태라서 연결이 완료되면, 업데이트가 공지됩니다.

그러면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를 할게요.

설치가 완료되면 Gear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간단 사용 설명서가 나옵니다.

설명서를 닫고 Gear S 설정 화면에 접속된 모습입니다.

Gear Fit와는 달리 Gear S에 내부 메모리가 있어서 이미지와 음악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간 것은 역시 커진 화면에서 나오게 되는 시계 디자인이었습니다.

시계처럼 보이게 하는 디자인은 3개 정도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시계 모양이 나오겠죠? ㅎㅎㅎ

기대됩니다.

저로써는 아직은 필요성이 눈에 안 띄고 , 디자인 면에서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기기로써의 쉐어링이 아닌 통신사끼리의 쉐어링이라는 것이 단점 일듯 생각돼요.

USIM이 들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아쉽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네요. ㅎㅎ

현재로써는 각 통신사 쉐어링만 가능하고, 갤럭시 탭이나 노트를 전화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연동이 안된다는 메리트 있는 사항이 막혀 있는 상태라서 아쉽기도 하고요.

아직은 디자인에만 관심이 쏠려서 내용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날짜

- 2014.11.21 기본 화면 & 사용법

- 2014.11.26 전화 사용하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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