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바라보며~
서서히 붉으스름 해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에 대한 회상, 오늘의 대한 반성, 오늘에 대한 추억... 그런 것들이 아닌 가슴속에 깊이깊이 숨겨 두었던 아늑하고 먼 옛날을 돌이켜 보고 있다. 언제나 나를 있게 해 주었던 그 옛날 현실에 대한 믿지 못하는 마음, 미래에 대한 허망한 마음. 그러나 나에게 존재하는 단 하나의 바람들... 내일은 다시 또다시 나타나 나를 움직일 테지...
Culture/Sensitivity
2012. 12. 2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