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 서브웨이(SUBWAY) 2019.07.02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또 고민을 해야겠지? 음... 그러다가 여친님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것이 뇌리를 스쳤다. 다이어트할 때, 점심으로 먹곤 하던 서브웨이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서브웨이를 여친님에게 얘기해 보았다! 바로 망설임 없이 좋다고 대답하는 여친님이다. ㅎㅎㅎ 오늘의 점심은 SUBWAY다! 여친님과 함께 호매실동 서브웨이에 갔다. 처음에 서브웨이 위치를 내가 잘못 생각해서, 서수원 칠보 체육관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그런데 생각한 곳에 없었다. 헉... 금곡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었다. 더운 날 걸어서 이동을 하려니 여친님이 싫어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 산책도 할 겸, 운동도 할 겸 해서 걸어가자고 했다. 휴... 마음이 안심이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더운 날 힘겹게 서브..
Food/Delivery & Fast Food & Coffee
2019. 7. 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