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토요일 오후 그녀와 함께 고민 고민하다가 함께 이태원에 가기로 했다. ㅎㅎㅎ 수원에서 버스타고, 전철 타고 이태원역에 하차하였다.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하고 폭풍검색을 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맘속에 이미 정해놓은 메뉴가 있었다. 그녀가 정한 메뉴는 라이너스바베큐에서 2인 플래타를 먹기였다. ㅋㅋㅋ 그래서 위치가 나온 지도를 보고, 인간 네비를 자칭하는 내가 찾아 나섰다. 위치 거리낌 없이 도착한 곳ㅎㅎㅎ 점심시간이 한참을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대기를 타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큰 메뉴판에서 메뉴를 미리 골라 놓을 수도 있다. ㅎㅎㅎ 우리는 정한 메뉴가 있어서 패쓰~ 앞에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자리가 생기면 모바일로 문자 알림이 온다. 우리는 24번째였다.....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린다..
Food/서울 Food
2017. 6. 1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