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운동] 송담 추어탕 송담본점
전날 일을 하느라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와서 두 시간 자고 나가서 일 보고, 여유롭게 인계동에서 밥을 얻어 먹고 왔는데... 급하게 회사에서 일이 생겨 다시 회사로 출근 ㅜㅠ................ 악악악!!!!!!!!!!!!!!!!!!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회사에 가서 일을 마무리 짓고, 6시 칼퇴근!!! 집에 와서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가 급 전화를 해서... 몸보신하게 추어탕이나 먹으러 가자고 했다. 아놔 잘껀데.. 잘 건데... 추어탕을 먹은 지 너무너무 오래되어서.... 나도 모르게 군침이... 그래서 망설이다가 결국 결심 그래 먹구 자자... 배고파서 잠을 설치느니... ㅎㅎㅎ 그러면서 나를 합리화 시키고 친구에게 그래 가자!!! 데리러 와! ㅋㅋㅋ 그리고, 친구와 친구 와이프..
Food/경기도 Food
2013. 6. 4. 23:03